트로트 대축제, 바닷길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 운영
[진도=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옥주골 어울림센터 주차장에서 '씬나부네 그랜드오픈쇼'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도읍 상권 활성화를 위한 '흥나는 거리 조성' 사업 중 하나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다섯 가지의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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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상권 활성화 위한 '씬나부네 그랜드오픈쇼' 개최. [사진=진도군] 2025.05.21 hkl8123@newspim.com |
지난 17일 '씬나부네'의 개막을 알리는 '그랜드 오픈쇼'에서는 트로트 가요제와 황금을 향한 진도 바닷길 보물찾기, 먹거리 점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거리에는 흥을, 소상공인의 삶에는 활력을 줬다.
진도군 경제에너지과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다양한 테마로 풍성한 즐길 거리,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