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 홍콩증시 상장② '조역창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주 반도체 대장주 '조역창신', 홍콩증시 상장 계획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
전세계 반도체 수요 회복세 속 2Q 성장 지속 전망

이 기사는 5월 23일 오후 1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 홍콩증시 상장① '조역창신'>에서 이어짐.

◆ 반도체 상승주기 진입, 2분기 개선세 전망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 데이터에 따르면 앞서 반도체 산업은 2019년 6월부터 2022년 1월까지는 상승주기가, 2022년 2월부터 2023년 4월까지는 하락주기가 이어졌다.

2023년 전세계 반도체 판매액은 5268억 달러로 전년 대비 8.2% 하락했다. 하지만, 2024년 판매액은 6276억 달러로 19.1%의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판매액은 170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1%, 3분기 대비 3.0% 늘었다.

반도체 제품별로는 지난해 메모리 판매액이 1651억 달러로 전년 대비 78.9% 늘었다. 그 중 D램 판매액이 82.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성통증권(誠通證券)은 반도체 산업이 단계적인 조정을 겪은 후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새로운 상승 주기가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지난해 4분기와 1분기에 가격 하락을 겪은 후, 오는 2분기부터는 AI 수요 견인과 메모리 제조사들의 생산능력 통제에 힘입어 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3월 이후 여러 해외 대형 메모리 제조사들이 연이어 D램과 낸드(NAND) 가격 인상 계획을 밝힌 상태다.

조역창신(兆易創新∙GigaDevice 603986.SH)은 노어 플래시 및 니치(틈새)마켓 D램 선도기업으로서 메모리 가격 상승과 MCU 업계 경기의 지속적인 회복세 속에 2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5.23 pxx17@newspim.com

◆ 홍콩상장 이후 영향, 단기·장기적 흐름은?

5월 20일 저녁 조역창신은 공시를 통해 △글로벌화 전략의 심화 △해외 사업 발전 가속화 △회사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향상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홍콩주(H주)를 발행하여 홍콩증권거래소 메인보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홍콩증시 상장 계획을 밝힌 A주 상장사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4월 들어서만 이미 13개의 A주 상장사가 홍콩증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힌 상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조역창신 외에 강파룡(江波龍 301308.SZ), 납심미(納芯微∙NOVOSENSE 688052.SH), 걸화특미전자(傑華特 688141.SH) 등이 이미 홍콩증시 상장 계획을 밝힌 상태다.

[사진 = 조역창신 공식 홈페이지] 2024년 7월 8~10일 상하이신국제박람섹터에서 열린 '뮌헨상하이전자박람회(Electronica China) 2024'에 마련된 조역창신(兆易創新∙GigaDevice 603986.SH) 전시 부스.

A주 상장사의 홍콩증시 이중상장 랠리가 이어지는 핵심 배경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지난해 9월 미국 연준이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홍콩 시장의 유동성 환경과 시장 활력이 개선되었고, 중국 증감회의 기업 해외 상장 지원과 홍콩의 상장 심사 메커니즘 최적화 노력 등으로 중국 본토 기업들의 홍콩 상장 의지가 더욱 높아졌다.

무엇보다 홍콩증시 상장은 기업의 '국제화 전략'을 실현하는데 있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안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제품과 기술 개발 등에 쓰일 수 있는 해외 투자자금의 유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어서다.

특히 반도체 업계의 경우 미국의 공급망 규제 압박에 가장 노출된 영역이다.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현지 생산능력을 강화하는 등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충하고 이를 통해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공급망 규제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 농후하다.

조역창신의 경우 해외시장 매출 의존도는 높은 편이다. 지난해 기준 해외에서 창출한 매출은 57억200만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77.51%를 차지했다. 이에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규제와 관세 정책 등의 변동성은 조역창신에 있어 중대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는 조역창신이 홍콩증시 이중상장을 결정한 핵심 배경이기도 하다.

현지 전문기관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홍콩증시 상장 결정 이후 조역창신의 A주 주가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단기 주가 변동은 주로 A+H 동시 상장 기업의 주가 격차에 기인한 결과다. 통상 H주 가격이 A주보다 낮아 투자심리에 일정부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실적의 지속적인 성장이 주가의 흐름을 결정지을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실적은 홍콩주식 발행가와 A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홍콩증시 상장을 통해 글로벌화 전략을 심화하고 해외사업 발전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와 핵심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조역창신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기회와 자원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장기적 발전을 촉진해줄 것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베트남서 별세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이 25일(현지시간) 베트남에서 별세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22일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 이해찬 신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민주평통사무처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다음날인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낀 이 부의장은 귀국 절차를 밟았고,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 Ahn)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 부의장은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이날 오후 2시 48분(현지시간) 운명했다. 통일부는 현재 유가족 및 관계 기관과 함께 국내 운구 및 장례 절차를 논의 중이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7:32
사진
李대통령, 이혜훈 지명 철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지명한지 약 한 달 만이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본 뒤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후보자는 보수정당에서 세 차례 국회의원을 지냈지만 안타깝게도 국민주권정부의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 그러면서 "통합은 진영 논리를 넘는 변화와 함께 대통합의 결실로 맺어질 수 있다"며 "통합 인사를 통해 대통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대통령의 숙고와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홍 수석은 '어떤 의혹이 결정적인 낙마 사유로 작용했는가'라는 취지의 질문에 "후보자가 일부 소명한 부분도 있지만, 국민적인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지, 특정한 사안 한 가지에 의해 지명 철회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는 자진사퇴가 아닌 이 대통령 지명 철회 방식으로 정리한 것에 대해 "이 후보자를 지명할 때부터 이 대통령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을 모셔 오는 모양새를 취하지 않았는가. 인사권자로서 책임을 다하는 취지에서 지명 철회까지 한 것으로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정부의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지명 직후부터 보좌진 갑질·폭언, 영종도 투기, 수십억원대 차익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자녀 병역·취업 특혜 의혹들에 더해 장남의 연세대 입학을 둘러싼 '할아버지·아빠 찬스' 의혹 등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이에 관가 안팎에서는 이번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가 예정된 수순이라는 반응이 나왔다. 임명 강행 가능성도 있었지만, 인사청문회를 기점으로 의혹들이 되레 커지면서 낙마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배우자가 연세대 주요 보직을 맡았을 당시 시아버지인 4선 의원 출신 김태호 전 내무장관의 훈장을 내세워 장남을 '사회기여자 전형'에 합격시킨 것은 국민 뇌관을 건드리는 입시 특혜로 여겨질 수 있다는 점에서 낙마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자 지명 철회에 대해 "청문회에서 (이 후보자의) 위선과 탐욕이 적나라하게 많이 드러났다"며 "늦었지만 당연하고 상식적인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3선 검증 기준과 국무위원 후보자 검증에는 원칙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자질에 대한 검증은 그 당시엔 실질적으로 이뤄지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국무위원 검증이 제대로 된 첫번째 검증이었다"고 덧붙였다. 기획예산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기획예산처 전 직원은 경제 대도약과 구조개혁을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민생안정과 국정과제 실행에 차질이 없도록 본연의 업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yun9@newspim.com 2026-01-25 15: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