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고령군 월산사거리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0분쯤 고령군 운수면 월산사거리에서 탑차와 화물차, 승용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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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5시10분쯤 고령군 운수면 월산사거리에서 탑차와 화물차, 승용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05.24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포터차량 운전자 A(64)씨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고, 해당 포터차량 탑승자 B(62)씨와 또 다른 포터차량 운전자 C(52)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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