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4일 오전 5시38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고무성형공장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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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5시38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한 고무성형공장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내고 43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5.24 |
인근 공장 근로자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2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43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공장 내부와 고우성형 프레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