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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창립 제62주년 기념식..."포용 금융 실천하겠다"

기사입력 : 2025년05월26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5월26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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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3일 충청남도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제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계·두레·향약·품앗이 등 우리의 전통적인 협동정신을 근간으로 1963년 5월 25일 경남지역에서 시작해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 288조원, 금고 수 1276개 규모로 성장했다. 5월 25일은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인 동시에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행정안전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앞줄 좌측에서 4번째),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앞줄 좌측에서 5번째) 및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이 창립 제62주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2025.05.26 yunyun@newspim.com

이번 기념식은 '62년의 신뢰,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라는 새로운 도약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주요 임직원 및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새마을금고 창립기념 포상, 새마을금고 대상, 사회공헌 대상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힘써온 새마을금고가 건전하고 투명한 ESG 경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고 대외공신력을 제고할 것을 천명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회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따뜻하고 깨끗한 포용의 금융을 실천하겠다"며 "금고의 건전성과 수익성을 높여 내실있게 성장하고, 국민의 신뢰와 임직원의 자부심을 함께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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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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