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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권리보장원, 공적입양체계 개편 앞두고 실행계획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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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입양공공화체계 추진 5차 점검회의 개최
하반기까지 전담인력 확대…내달 지자체 실무 교육

[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아동권리보장원이 공적입양체계 개편을 앞두고 현장 준비를 하고 있다.

아동권리보장원은 28일 보건복지부와 입양공공화체계 추진 제5차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7월 19일 시행 예정인 '국내입양에 관한 특별법'과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의 현장 안착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이 8일 서울 중구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했다. [사진=아동권리보장원] 2025.04.08 sdk1991@newspim.com

아동권리보장원은 입양정책위원회 사무국 운영, 입양신청·접수 등 입양절차 실무, 입양기록관리와 정보공개 등 법령에 따라 새로이 부여된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실행기관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까지 전담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배치할 계획이다. 일부 인력은 이미 관련 업무에 투입되어 제도 시행에 대비한 실무를 수행 중이다.

또한 입양대상아동 결정과 보호를 담당할 지자체 업무 수행을 위해 입양실무지침을 확정한다. 다음 달부터 전국 지자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입양의뢰 절차, 서류 준비, 신규 업무관리시스템 활용 등 개편에 따른 실무 변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기존 입양기관의 진행 중인 입양기록물도 신규 시스템을 통해 다음 달부터 단계적으로 이관된다. 이를 통해 입양정보의 통합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 전환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양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을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도 병행한다.

아동권리보장원은 카드 뉴스, 영상 등 콘텐츠를 다음 달 중 제작 완료한다. 7월 시행 시점에 맞춰 유튜브,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민 안내와 인식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익중 아동권리보장원 원장은 "7월 시행 예정인 입양제도 개편은 아동 최선의 이익을 위해 전면 개편되는 정책으로 계획을 넘어 현장에서 작동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헤이그 국제 아동 입양 협약의 이행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적 입양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una74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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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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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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