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등극으로 대표 사회공헌 기관 재확인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협중앙회는 지난 27일 '2025년 제16회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大賞'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과 기관을 격려하고,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국내 사회공헌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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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지난 27일 2025년 제16회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大賞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좌측) 중앙일보s 대표이사 신용호, (우측)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 부장. [사진=농협중앙회] 2025.05.28 plum@newspim.com |
이번 대상 수상으로 농협은 5년 연속 수상 기관에 주어지는 '명예의 전당'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으며, 대한민국 대표 사회공헌 기관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은 범농협 임직원 22만여명이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누적 활동 시간이 83만 시간, 지역사회 환원 금액은 3393억원을 상회하는 등 전방위적 사회공헌을 실천해 왔다.
이 밖에도 농협은 '농협 사회공헌봉사단', '농촌 왕진버스', '사랑의 집 고치기', '다문화가족지원사업'등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각 계열사도 금융 지원, 물품 기부, 인력 봉사 등으로 농업인과 국민의 어려움을 덜고자 농협만의 강점을 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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