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국립한글박물관, 아카이브 통해 희귀자료 '삼국유사' 등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은 2024년 새로 수집한 중요 한글문화자료를 오는 30일부터 국립한글박물관 아카이브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대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언어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한글문화를 널리 공유, 확산하기 위해 한글 창제 이전의 기록을 비롯해 언해서, 한글 편지, 사전, 교과서, 문학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두시언해 권23 [사진=국립한글박물관] 2025.05.30 moonddo00@newspim.com

현재 국립한글박물관은 약 9만 7000여 점의 한글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박물관의 전시, 연구, 교육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이번에 대중에 소개되는 자료들은 2024년 구입하여 미공개로 관리해 온 보물급 자료와 근대 희귀서들이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동백꽃. [사진=국립한글박물관] 2025.05.30 moonddo00@newspim.com

금속활자 을유자 인쇄본 '원각경', 을해자 인쇄본 '두시언해', '제망매가', '도솔가' 등의 향가 7수가 실려 있는 정덕본 '삼국유사', 당시의 한자음과 우리말 음성 체계를 엿볼 수 있는 홍무정운, 내방가사 가집 '록하소장잡록', 독일계 의사 지볼트가 쓴 '유합', 심훈의 소설 '상록수' 초판본,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 초판본 등이다.

이중 '삼국유사'와 '두시언해' 등은 보물 지정본과 동일한 판본 계통으로 문자사, 국어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심훈의 '상록수' 초판본은 동양화의 대가인 청전 이상범의 소나무 그림이 그려진 포갑이 온전하게 남아 있는 자료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터라 그 가치를 더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인턴기자 = 홍무정운. [사진=국립한글박물관] 2025.05.30 moonddo00@newspim.com

국립한글박물관은 중요 자료 10건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추가로 30건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원종자 인쇄본 맹자언해, 아동문학가 윤복진의 한글 동요집 '물새발자옥', 대창서관 발행 신소설 '고의성' 초판본, 근대학교 최초의 식물학 교과서 '식물학', 신연활자본 '천로지명' 등이다.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 관장은 "이번 신규 입수 자료 공개는 국립한글박물관이 수집한 귀중한 자료들을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한글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려는 작은 노력이다"라며 "한글문화 자원의 지속적인 수집과 신속한 공개를 통해 국민들께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