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 짙은 바다 안개…조업 어선 '주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5월 마지막 날인 31일 대구와 경북은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면서 덥겠다.
또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를 보이며 크겠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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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갓 잡아올린 생선 갈무리로 분주한 동해안 어업전지기지인 죽변항.2025.05.31 nulcheon@newspim.com |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낮 기온은 대구 28도, 안동.의성.상주 29도, 울진 23도, 영덕.포항은 27도 분포를 보이겠다.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경상권해안은 이튿날인 1일부터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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