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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14~15일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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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고양특례시는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행주산성역사공원 및 인근 일대에서 '제37회 고양행주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승전정신을 계승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5월 말로 예정됐던 일정은 대통령 선거로 인해 연기돼 진행된다.

올해 고양행주문화제는 '행복으로 가는 주춧돌, 행주'라는 슬로건 아래 대표 프로그램인 투석전과 드론불꽃쇼를 비롯해 공연·체험·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한층 강화됐다. 특히 행사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화정역, 백석역, 대곡역에서 무료 셔틀버스를 상시 운행하며 관람객 편의를 도모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일반부와 가족부 총 96개 팀이 참가한다. 올해 가족부 리그 규모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됐으며 모집 시작 단기간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시민참여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관람객도 참여할 수 있는 '난타전'이 별도로 운영된다. 정해진 시간 내 돌 모형으로 왜적 타깃을 맞추는 방식이며 지난해 신설 이후 큰 호응을 얻었다.

2025 고양행주문화제 포스터 [사진=고양시] 최환금 기자 = 2025.06.02 atbodo@newspim.com

축제를 대표하는 야간 하이라이트는 한강 위에서 펼쳐지는 드론불꽃쇼다. 올해는 약 850여 대의 드론이 동원돼 불꽃놀이와 함께 임진왜란부터 광복까지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이야기를 밤하늘에 그려낸다. 이 쇼는 양일 모두 오후 8시35분경 시작되며 행사장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다.

2024 고양행주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5.06.02 atbodo@newspim.com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개막식 출정식 무대에는 미스트롯 초대 진 송가인을 비롯해 창작풍물밴드 추리밴드 등이 출연한다. 싱어게인3 출신 밴드 악퉁, 전통마술 환술극단 담 및 마술극단 다채 등 다양한 장르 예술인이 무대를 꾸민다.

또한 통영 통제영 무예단의 한국 전통무예 시범과 서울 제이아이예술단 줄타기 공연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조선 시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마당극 '조선즈' 역시 축제를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024 고양행주문화제 '드론쇼' [사진=고양시] 2025.06.02 atbodo@newspim.com

폐막 특별공연으로 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하는 창작뮤지컬 '행주대첩'이 준비돼 있으며 이는 매년 축제를 대표하는 테마 공연이다.

체험존에서는 신기전 만들기부터 목판 인쇄 체험, 국가무형유산 불화장이 지도하는 부채 만들기 등 총 일곱 가지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미션 게임 '귀환', 조선 시대 캐릭터 테마존 '맨돌마을', 먹거리촌 및 아트마켓까지 오감만족 콘텐츠가 이어진다.

2024 고양행주문화제 '드론쇼' [사진=고양시] 2025.06.02 atbodo@newspim.com

축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행사장 주변 일부 공영 주차장은 이용 제한되며 임시 주차장이 마련된다. 자세한 정보와 세부 일정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환 시장은 "올해도 낮부터 저녁까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한강 경관 속 행주의 역사를 직접 느끼며 행복한 추억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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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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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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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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