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와 현장점검
[화순=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가 화순군 청풍면에 있는 화순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일 화순군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오후 2시경 화순파크골프장에 도착해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브리핑을 받고 전체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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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전남 화순파크골프장을 방문한 영록 전남지사가 현장 브리핑을 듣고 있다. [사진=화순군] 2025.06.02 ej7648@newspim.com |
김영록 지사는 "경관이 뛰어난 화순파크골프장이 지역경제뿐 아니라 지역민의 건강까지 챙겨주고 있다"며 "앞으로 화순 고인돌 유적지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상호 시너지 효과가 발휘돼 지역 활성화에 엄청난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구복규 화순군수를 비롯해 구충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홍이식 화순군파크골프협회장, 도청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화순파크골프장은 총 87홀 전국 최대 규모(정규 81홀·연습 6홀)로 작년 10월 개장한 은 현재 화순군 직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