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이재명 노믹스] 2차 추경 급물살…내수 진작·美 관세 협상 '시험대'

기사입력 : 2025년06월04일 05:00

최종수정 : 2025년06월04일 05: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경제정책 방향은
춟범 후 비상경제대응 TF 구성…'2차 추경' 예고
필수추경 두배 30조 편성 유력…부채 확대 과제
소상공인·중소기업 회복 숙제…정부 개입 확대
새정부 경제 과제 1순위 美 관세 협상…외교 총력전

[세종=뉴스핌] 백승은 이정아 김기랑 기자 =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확정됐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인은 새 정부 출범 즉시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침체 장기화에 더해 미국발 상호관세까지 국내 경제를 짓누르는 가운데, 2차 추경 편성을 통해 내수 진작에 힘을 쏟겠다는 전략이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경기 성남시 야탑역 광장에서 열린 경기 성남시·광주시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06.02 mironj19@newspim.com

아울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총력 지원에도 나선다. 소상공인의 생존부터 폐업·재창업까지 구조적으로 돕는 한편,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정부 주도로 공정 거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새 정부의 1순위 과제로 손꼽히는 '줄라이(7월) 패키지'에도 역량을 모은다. 현재 우리 수출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외교 총력전을 통해 방어하겠다는 복안이다.

◆ 30조 추경 추진 유력…국가 부채 확대는 숙제

이번 추경은 한 달 전 산불 피해 복구와 같은 긴급 대응에 초점을 뒀던 '필수 추경'과 달리, 내수 활성화와 경기 부양에 방점을 두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추경 규모 역시 필수추경보다 2배 이상 많은 30조원 수준의 편성이 유력하다.

올해 4월 정부는 산불 피해 복구,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구입,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등에 13조8000억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다. 이는 필수 추경이라는 이름처럼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최소한으로 편성됐다.

그러는 동안 한국 경제 성장률은 빠르게 약화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5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0.8%로 0.7%포인트(p) 대폭 낮췄다.

글로벌 투자은행도 한국 경제 상황을 암울하게 보기는 마찬가지다. 국내외 41개 기관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분석한 결과, 평균 성장률 예상치는 0.9%였다. 절반이 넘는 21개 기관에서 0%대 성장률을 제시했다. 가장 낮게는 0.3%를 점치기도 했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새 정부는 2차 추경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내수 살리기를 추진할 방침이다. 대선 후보 시절 이 당선인은 추경 집행 계획에 관해 묻자 "내수 회복, 서민 지원 예산에 집중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정부가 추경으로 10조원의 재정을 투입할 경우 성장률이 0.3%포인트(p) 오르고, 30조원 투입 시 0.4~0.5%p 가량 오를 것으로 봤다. 단순 계산 시 30조원대의 2차 추경을 단행할 경우 1%대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셈이다.

추경과 함께 줄어드는 나라 곳간은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다. 올해 말까지 국가 부채(1차 추경 반영)는 1280조8000억으로 지난해 말보다 105조6000억원이 증가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48.4%로 작년(46.1%)보다 2.3%p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2차 추경 시 국가부채는 1300조 이상으로 불어나고 국가채무 비율도 상승한다. 이에 대한 추가 재원 마련 방안, 재정건전성 유지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 소공인 '재도약' 방점…중소기업 '공정거래' 중시

이 당선인은 우리 경제 구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들도 제시했다. 소상공인은 정리와 재기에 초점을 맞춘 '회복 탄력성' 정책을, 중소기업은 상생과 공정 거래에 방점을 둔 '시장질서' 정책을 각각 내세웠다.

이는 정부가 개입해 민간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 이재명 정부의 철학을 뒷받침한다. 소상공인들은 단순한 생존뿐만 아니라 폐업·재창업 등 '재도약'을 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돕고, 중소기업은 정부가 시장질서에 적극 개입함으로써 공정 경쟁 환경을 조성한다는 청사진이다.

먼저 소상공인 정책으로는 폐업 후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이 강조됐다. '폐업 점포 재도약 패키지'를 통해 소상공인의 재창업과 업종 전환을 적극 지원하고,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확대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스마트상점 확산, 온라인 진출 지원, 맞춤형 경영 컨설팅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계속되는 경기의 침체속 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의 빈 상가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2025.02.18 yym58@newspim.com

또 상생협약제 도입을 통해 대기업과 프랜차이즈와의 공정 경쟁을 유도하고, 상권 보호구역을 지정해 골목상권의 생존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카드 수수료 인하와 임대료 부담 완화, 정책금융 확대 등을 통해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소기업 정책으로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과 연구·개발(R&D) 투자 확대가 핵심으로 제시됐다. 특히 정부 주도의 공정 거래 생태계 조성을 통해 하도급과 대리점, 가맹점, 온라인 플랫폼 분야의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기술 탈취 근절과 기술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와 디지털 전환 지원, 수출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정책금융과 세제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당선인은 민생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화폐 발행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설계로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화폐 결제 플랫폼을 디지털로 고도화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불법 유통 방지 대책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 관세장벽에 눌린 수출…'줄라이 패키지' 시험대

새 정부의 경제 과제 중 1순위는 단연 대미 관세 협상이다.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역성장 국면에 들어선 가운데 트럼프발 관세전쟁이 수출 부진을 심화시켜 경기침체를 불러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는 -0.2% 역성장했다. 한은은 1분기 경제지표 전 부문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면서 성장률도 뒷걸음쳤다고 풀이했다. 분기별로 역성장을 보인 건 지난해 2분기(-0.2%) 이후 3분기 만이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한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고율 관세가 국내 수출기업의 부담으로 직결돼 경기둔화의 주원인 중 하나로 지목했다. 즉, 1분기 역성장은 내수 부진보다는 미국발 관세 충격에 따른 수출 위축이 더 크게 작용했다는 뜻이다.

수출은 한국 GDP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경제 동력으로, 미국의 관세 부과가 장기화하면 전체 경제 성장률 둔화도 불가피하다. 이에 새 정부는 미국 관세 해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서울=뉴스핌]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및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에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함께 4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열린 '한-미 2+2 통상협의(Trade Consultation)' 참석,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회의시작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2025.04.24 photo@newspim.com

지난 4월 한미 재무·통상장관급 2+2 회의에서는 미국의 관세 협의 기간을 오는 7월8일까지 유예하는 '줄라이 패키지'에 합의했다. 다만 최근 미국 내 트럼프 행정부와 법원 간 관세 이슈가 불거지면서 줄라이 패키지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난관 속에서 이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급 경제외교를 통해 직접 한미 관세 이슈를 풀어나갈 수 있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새 정부가 출범하는 6월 이후 초반 국정 운영에서 대미 관세 해법에 얼마나 역점을 두느냐가 한국 경제의 성장 회복 속도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일장기가 내려졌다"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미 합참으로부터 일반명령 제1호를 하달받은 맥아더 장군은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던 미 제10군 예하 미 제24군단장 하지(John R. Hodge) 중장에게 1945년 8월 29일 한국의 38도선 이남 지역에서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라고 명령하였다. 1945년 8월 기준 무장해제 대상 한반도 주둔 일본군은 14개 사단 35만여 명이었다. 이 명령에 따라 하지 장군은 예하 미 제7사단, 미 제40사단, 미 제96사단 배치 계획을 수립하였다. 미 제7사단은 서울과 개성을 포함한 38도선 일대 및 경기도, 충청도 일원을 맡도록 했다. 미 제40사단은 강원 및 경상도를, 미 제96사단(나중에 미 제6사단으로 변경)은 전라도를 책임 지역으로 할당하였다. 제주도는 미 제25기지창이 맡았다. 38도선 이남에 진주한 전체 미군 병력은 약 7만7645명이었다. 하지만 오키나와에 상륙함정이 부족하여 미 제7사단을 우선 투입하였다. 1945년 12월 19일 대한민국 임시 정부 환국을 환영하는 국민 행렬. [사진= 국사편찬위원회] 맥아더 장군은 미 제24군단의 한국 진주에 앞서 포고령 제1호를 발표하였다. 이 포고령 제1호에는 북위 38도선 이남 지역에 미군이 진주하여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유엔에 가입할 자격을 갖춘 독립된 국가를 수립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1945년 9월 8일 13:30 인천항. 미 제7사단 장병들이 상륙정에서 내리기 시작했다. 날씨는 맑았다. 바람은 따뜻했다. 부두 공간은 충분했다. 17:30 상륙을 마쳤다. 다음 날인 9월 9일 아침 철로를 이용하여 서울로 들어왔다. 1945년 9월 9일 일요일 서울 거리는 엄숙한 빛 속에 잠겨있었다. 높고 푸르게 개인 가을 하늘을 이고, 태극기, 성조기, 소련 기, 중화민국 국기 등이 나란히 휘날리고 있었다. 서울역에서 내린 미 제7사단 장병들은 대오를 갖추어 조선총독부를 향하여 행군하기 시작했다. 행군 대열 중간에는 하지 중장과 킨 케이드 제독, 그리고 영관급 이상 장교들이 지프차를 타고 있었다. 장병들의 얼굴은 승리자의 위엄보다는 예의와 신의를 존중하는 겸손한 빛이었다. 한눈을 팔거나 전투화 소리를 크게 내는 군인은 없었다. 서울역에서 조선총독부에 이르는 거리에는 사람들이 담을 쌓고 있었다. 대한국인으로서 체면과 위신을 거룩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미 제7사단 600여 명이 09:00경 조선총독부 광장에 천막을 쳤다. 이어서 16:00 일본군의 항복문서 서명식이 조선총독부 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연합국 측의 노엠 H 무어 중위가 개회사를 했다. 미군 장교 안내로 조선 총독 일본군 육군 대장 아베 노부유키, 쬬오쯔끼 조선주차군사령관, 야마구치 진해 해군경비사령관이 차례로 입장했다. 연합국 측 장교단 13명은 이미 착석한 상태였다. 곧이어 하지 중장과 킨케이드 제독이 수많은 내외 보도진의 플래시를 받으며 미 헌병 호위 속에 입장하였다. 16:06 하지 중장은 앉은 채로 조인식 시작을 선언하였다. 영문과 일문으로 된 항복문서가 파란 천이 덮여있는 일본군 측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 쪼오쯔끼가 먼저 서명했다. 뒤를 이어 야마구치와 아베가 서명했다. 하지 중장, 킨케이드 제독 순으로 미국 측이 서명했다. 하지 중장의 간단한 폐식사와 함께 조인식이 끝났다. 아베 총독은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으나, 이날 가까스로 나와 항복문서에 서명한 것이었다. 아베가 항복문서에 서명한 것은, 미군 제24사단장 하지 중장에게만 한 것이었다. 소련 측에는 항복문서 서명을 안 했다. 한반도에서 유일한 항복문서인 이것은 한반도 전체를 미국에 인계한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것이었다. 이날 1945년 9월 9일 16:00를 기해 38도 선 이남에서 일본 국기 게양이 금지되었다. 16:35 조선총독부 정문에 걸려 있던 일장기가 내려졌다. 대신 성조기가 게양되었다. 미군정의 시작이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10-13 08:00
사진
국감, 與 조희대·野 김현지 놓고 '강대강' 예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배정원 기자 = 오는 13일부터 약 3주간 이재명 정부에 대한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국감 증인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장을,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요구하면서 '강대강' 충돌이 예상된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윤석열 내란 잔재 청산'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독재 저지'를 국감 기조로 규정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0 pangbin@newspim.com 특히 민주당은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사법개혁의 핵심으로 조 대법원장을 놓고 집중 추궁에 나설 방침이다. 통상 대법원장은 국감 출석 후 법사위원장의 동의로 이석하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국감에서는 이석을 허용하지 않고 직접 답변을 듣겠다는 계획이다. 당에선 조 대법원장이 불출석할 경우 동행명령장 발부도 염두에 두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 등을 겨냥해 "개혁에 저항하는 반동의 실체들"이라며 "반격의 여지를 남겨두면 언제든 다시 내란세력은 되살아난다. 다시는 내란을 생각하지조차 못하도록 하는 것이 빛의 혁명의 정신을 이어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10.1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김 부속실장 출석을 요구하며 역공에 나선 상황이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부속실장의 총무비서관 재직 당시 인사 개입 의혹, 산림청장 천거 관련 보은 인사 논란 등을 겨냥해 "대통령 최측근이자 1급 공직자인 김 실장은 국감에 출석해 각종 의혹을 국민 앞에 직접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김 부속실장을 두고 "성남 라인의 비선 실세들이 도처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끊이지 않는다. 국민의힘은 독재를 저지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 국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당은 대통령실을 피감 기관으로 둔 국회 운영위원회뿐 아니라 김 부속실장의 각종 의혹에 대해 상임위별 증인으로 출석시키겠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여당에 맞서 한미 관세협상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통신사 해킹 사고 등에 대해 정부의 실책을 따져물을 전망이다.  allpass@newspim.com 2025-10-1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