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제21대 대선 국민의힘 부산 선거대책위원회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부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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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사진=국민의힘 부산시당] 2022.04.09 |
부산선대위는 이날 박성훈 수석대변인 명의로 논평을 내고 "오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대한 날"이라며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통령, 대한민국을 지켜낼 대통령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산선대위는 "경제 회복과 부정부패 척결, 정정당당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부산 시민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권자가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위기에 처한다"며 "이번 대선에서 시민의 한 표가 법치와 상식,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산선대위는 "부산 시민이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태달라"며 "혁신을 통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