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지역의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오후 6시 현재 80.3%를 기록했다.
전북 14개 시군중 순창군이 85.3%로 '최고' 투표율을 보였고, 군산시 78.3%, 익산시 79.0%를 보였으며 나머지 11개 시군은 모두 80%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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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 제2투표소가 마련된 송원초등학교에서 여성 유권자가 아이와 함께 투표하러 들어가고 있다.2025.06.03 gojongwin@newspim.com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진행 상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북지역 선거인 151만 908명 중 80.3%인 121만 3266명이 투표를 마쳤다.
전북 14개 시군 지역별 투표율은 전주시 완산구 80.1%, 전주시 덕진구 81.1%, 군산시 78.3%, 익삱시 79.0%, 정읍시 80.2%, 남원시 81.6%, 김제시 80.6%, 완주군 81.5%, 진안군 83.5%, 무주군 82.0%, 장수군 83.2%, 임실군 82.7%, 순창군 85.3%, 고창군 82.1%, 부안군 80.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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