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휴메딕스, ECM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 심포지엄 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7월 5일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개최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피부미용(에스테틱)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를 개최한다.

휴메딕스는 에스테틱 제품군과 관련된 시술 사례 중심의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HART Symposium)의 참석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휴메딕스의 의료진 대상 학술 행사 'HART 심포지엄' 초대장 [사진=휴메딕스] 2025.06.04 sykim@newspim.com

이번 심포지엄은 의료진을 대상으로 휴메딕스 제품을 학술적으로 조망해 제품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본 심포지엄에서 인체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성분의 ECM 부스터인 '엘라비에 리투오'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작년 11월 에스테틱 시장 최초 출시 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술 마케팅을 전개하며 전국 300여 개 클리닉에서 피부 개선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11월 엘앤씨바이오와 '엘라비에 리투오'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의원에 대한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엘라비에 리투오'는 엘앤씨바이오의 인체조직 가공 특허 기술인 'Alloclean Technology'를 적용했다. 조직의 고유한 3차원 구조를 손상하지 않으면서 조직 내 세포 및 면역 거부 반응 원인인자를 제거해 안전성을 높였다.

이외 HA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리즈톡스', 약물 전달 장비 '더마샤인프로', 인체지방세포배양액 기반 '셀엑소좀' 등 폭넓은 휴메딕스 미용 제품군을 소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은 글로벌 의료진을 포함해 보건의료인(HCP) 120여 명을 초대해 에스테틱 트렌드 및 임상 노하우 등 시술 중심으로 강연을 전개한다.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을 좌장으로 뷰티바성형외과 김은연 원장, 제이에프피부과 김상엽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심포지엄 공식명인 'HART(Humedix experts in Aesthetic Regeneration & Technology)'는 휴메딕스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재생력과 첨단 기술의 전문성을 상징하며, 에스테틱 의료 분야의 미래 가치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는 7월 5일 열리는 휴메딕스 'HART 심포지엄'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HART 심포지엄을 통해 차세대 ECM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의 경쟁력을 알리고 진료 현장에서의 실질적 도움과 에스테틱 분야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열어 의료진에게 양질의 트렌드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