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금강서 다슬기 채취하던 50대 여성 익수...심정지로 병원 이송

기사입력 : 2025년06월04일 14:05

최종수정 : 2025년06월04일 14:06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50대 여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금산소방서는 전날 오후 12시 30분쯤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천내터널 인근 금강에서 56세 여성A씨가 다슬기를 채취하다 수난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119 구급차 [사진=뉴스핌 DB]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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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다슬기 익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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