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예천군 생천리 927번국도에서 탑차와 SUV, 지프 차량 등 4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4분쯤 예천군 예천읍 생천리 927번 국도에서 주행하던 탑차와 팰리세이드 차량이 정면 충돌했다. 이어 사고 현장을 피하려던 코란도와 지프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팰리세이드 탑승자 5명과 탑차 2명, 코란도 1명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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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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