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쏠페이로 쏠쏠하게"...신한카드, 6월 적립·할인 이벤트

기사입력 : 2025년06월11일 11:22

최종수정 : 2025년06월11일 11:22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는 신한쏠페이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동안 포인트 적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맘스터치에서 8000원 이상 신한쏠페이로 결제하면 1000포인트를 매월 2회, 2000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이 행사는 8월까지 진행되며 최대 6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메가MGC커피에서는 신한쏠페이로 2000원 이상 결제 시 500포인트를 2회에 한해 최대 1000포인트까지 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는 신한쏠페이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동안 포인트 적립,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신한카드] 2025.06.11 yunyun@newspim.com

쇼골프 골프연습장에서도 신한쏠페이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2만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만5000원 이상 결제시 2000원, 10만원 이상 1만원, 50만원 이상 2만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제휴 골프 연습장에서도 1000원에서 1만원까지 결제금액에 따라 청구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편의점 이마트24에서는 신한쏠페이 바코드·QR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과 상관없이 즉석에서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신한쏠페이 타임라인에서 '스페셜 페이팡팡'을 통해 500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또 편의점 CU에서 삼각김밥과 삼각샌드위치를 개당 500원 즉시 할인해주는 'CU X 신한 SOL페이 타임세일! 3.6.5.를 삼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CU에서 판매하는 모든 삼각김밥과 삼각샌드위치를 신한쏠페이로 결제할 경우 개당 5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배상면주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주류 마켓 '홈술닷컴'에서는 연말까지 신한쏠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시 5%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롯데, 신라 등 온라인 면세점에서는 15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 1000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쏠페이로 '스페셜 페이팡팡'을 통해 매주 수요일 저녁 6시부터 12시까지 6시간동안 모든 가맹점에서 쏠페이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포인트 3배를 적립해주고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GS25, CU, 세븐일레븐의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포인트를 5배 적립 해준다.

이와 함께 6월 한달 동안 신한쏠페이에서 카드 이용 목표 금액을 고객이 직접 설정하고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이용 금액을 최대 1000만원을 돌려받는 '받아, 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3개월 월평균 이용 금액에 한달 동안 추가로 이용할 금액을 더해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추가 이용한 금액을 돌려준다. 달성한 추가 이용 금액 100만원 당 1회씩 최대 10회까지 추가 이용 기회가 부여되며 신한쏠페이로 결제한 금액은 이용금액의 10%를 가산해 인정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사진
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