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 클래스 리부트 및 여성형 캐릭터 추가
TJ 쿠폰·던전 리뉴얼·신규 미니게임 등 콘텐츠 강화
사전예약·생방송 통해 다양한 보상 제공
[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 '리니지M'의 '라이징 스톰(RISING STORM)'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RISING STORM은 엔씨소프트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칭하는 이름이다.
업데이트는 오는 18일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뇌신 클래스 리부트 ▲던전 뉴얼 ▲TJ 쿠폰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가 포함된다.
구체적으로는 뇌신 클래스 리부트와 함께 여성형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된다. 회사는 기존 스킬을 리뉴얼함과 동시에 ▲신규 스킬 '우라칸' ▲'플래시(미스틱)' ▲'기가 드라이브' 등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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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영은 인턴기자 = 엔씨소프트의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2025.06.11 yek105@newspim.com |
회사는 던전 콘텐츠도 대폭 개편한다. 월드 던전 '오만과 신념의 탑'과 마스터 던전 '지배의 탑'이 리부트돼 ▲몬스터 난이도 ▲경험치 ▲보상이 상향된다.
신규 성장 아이템 '지배석'과 부적 아이템, 전용 스킬도 개선된다. 전략 디펜스 장르의 미니게임 '황혼 산맥 디펜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오는 16일부터 7월 2일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상자 개봉 시 '일반 장비 복구'와 '스킬 합성'에 사용할 수 있는 TJ 쿠폰 2종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오는 18일 업데이트 이후 사용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 오후 8시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사이드M – 뇌신 투어' 생방송이 진행된다.
생방송에서 개발진은 직접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하고, 시청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 오는 17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각 서버별 쿠폰 3종을 받을 수 있으며, 공식 카카오톡·유튜브 채널 구독 시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한편, 'RISING STORM' 업데이트와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ek10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