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홈파티' 콘셉트…특별 게스트 출연 예고
방송 중 우편 보상 제공, 접속 이력 있는 이용자 대상
이벤트 퀘스트 2종 동시 진행…성장 아이템·보급품 획득 기회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이달 12일 모바일 MMORPG '리니지M'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스탠바이M - 홈커밍 데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스탠바이M'은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게임 콘텐츠를 주제로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정기 방송이다. 이번 방송은 '가족과 함께하는 홈파티'를 콘셉트로 꾸며지며, 최근 업데이트된 HOMECOMING 콘텐츠의 후일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도 출연해 방송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게임 내 우편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보상은 방송 당일 기준 최근 15일 이내 접속 이력이 있는 6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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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엔씨소프트] |
엔씨는 이번 방송과 함께 오는 14일 정기점검 전까지 두 가지 인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화염 던전'에 등장하는 몬스터가 드롭하는 '화염의 증표' 수량이 두 배로 증가한다. 68레벨 이상 이용자는 일일 퀘스트 '화염 던전 탐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드래곤의 성수'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60레벨 이상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 '아덴 용사의 전투 훈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루 한 번, 몬스터 500마리를 처치하면 '아덴 보급품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상자에서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성장의 물약' 등 성장에 유용한 아이템이 출현한다.
이벤트 및 방송 관련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