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 정식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 2025년06월12일 09:21

최종수정 : 2025년06월12일 09:21

[용인=뉴스핌] 우승오 기자 = 용인특례시는 12일부터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 홈페이지를 정식으로 서비스한다.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http://uris.yongin.go.kr)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요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데이터로 보는 신갈'로 주민이 체감할 만한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해 주민들이 쉽게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하도록 했다.

또 도시재생 관련 발행물과 사진·영상 자료를 게재하고, 도시재생 사업 성과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구성했다.

용인시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커뮤니티 플랫폼' 을 구축하고 정식으로 서비를 한다. 사진은 '데이터로 보는 신갈오거리 스마트 교통 쉼터'. [사진=용인시]

신갈오거리에 설치한 ▲순환 자원 회수 로봇 ▲스마트 교통 쉼터 ▲태양광 에너지 ▲AI 주차 안내 ▲AI 신갈 산책 도우미(걸어용) ▲스마트 전력을 포함해 장비에서 수집한 스마트 도시재생 데이터를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고 보기 쉽게 공개했다.

신갈도시재생플랫폼 홈페이지는 포털 사이트에서 '신갈도시재생플랫폼'을 검색하면 간편하게 접속 가능하다. PC와 모바일, 태블릿PC 같은 다양한 기기에 최적이 된 화면을 제공한다.

시는 신갈도시재생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처인구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 방안을 모색해 스마트도시 기능을 한층 강화하리라 기대한다.

seungo215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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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 홈페이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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