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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시즌3 "못된 놈들은 나쁜 짓 해놓고 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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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가장 사랑한 시리즈, 피날레에 관심 집중
기훈(이정재)와 프론트맨(이병헌)의 한 판 승부 결과는?
줄넘기게임 등 새 게임 등장, 6월 27일 넷플릭스 공개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글로벌 시장을 뒤흔든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 시즌 3가 지난 주말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이널 예고편은 기훈(이정재)과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한 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어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오징어 게임' 시즌3. [사진 = 넷플릭스] 2025.06.16 oks34@newspim.com

예고한 대로 시즌 3은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 만 '기훈'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 그리고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 파이널 예고편에서 "이렇게 된 게 다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요?"(금자·강애심)와 "그러지 마. 아저씨 그런 사람 아니잖아"(새벽·정호연)라는 대사를 통해 자책과 후회를 오가는 기훈의 심리 상태가 혼돈 속에 빠져 있음을 예고했다. 그래도 금자는 "선생님이 여기 우리를 구하러 오셨다는 것, 저는 지금도 믿어요."라면서 기훈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오징어 게임' 시즌3. [사진 = 넷플릭스] 2025.06.16 oks34@newspim.com

시즌 2에서 참가자 '영일'로 게임에 참여했던 '프론트맨'(이병헌)의 모습도 눈에 띈다. 이번 시즌에서 다시 '프론트맨'으로 돌아온 그는 게임을 끝내려는 '기훈'과의 본격적인 대립을 시작한다. 예고편은 두 인물의 대결이 본격화되면서 몰입감이 최고조에 다다르게 될 것임을 드러냈다. 시즌 3에도 살아남은 금자는 "못된 놈들은 나쁜 짓을 해 놓고도 남 탓하면서 마음 편히 사는디 착한 사람들은 뭐가 조금만 잘못되어도 다 자기 탓을 하면서"라는 대사로 '오징어 게임'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펼쳐지는 '오징어 게임' 피날레 팬 이벤트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2025.06.16 oks34@newspim.com

또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다리를 건너다 줄에 걸리는 등 '줄넘기' 게임을 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은 시즌 3에서 펼쳐질 더욱 잔혹해진 게임들을 암시한다. '줄넘기' 게임 외에 또 어떤 새로운 게임들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이정재와 이병헌 등을 볼 수 있는 '오징어 게임 3' 행사가 이달 말 광화문과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넷플릭스는 서울시와 손잡고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광화문에서 '오징어 게임' 퍼레이드를 연다.

이 시리즈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영희·핑크가드 등이 광화문에서 출발해 세종로를 거쳐 서울광장까지 약 1시간 동안 팬들을 만난다.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오징어 게임' 피날레 팬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행사엔 연출과 각본을 맡은 황동혁 감독을 포함해 이정재·이병헌 등 주요 배우가 참석하게 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 3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oks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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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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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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