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는 입지부터 상품성까지 전방위에서 프리미엄 요소를 갖추었다.
우선 59D, 59E, 59F, 84D, 84E, 84F, 84G, 99A 총 8개의 타입으로 다양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산 거실 창호 및 주방 가구를 기본 품목으로 제공하여 고급스러운 주거단지로서의 품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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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 |
특히 입주민의 건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 사우나,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세대 창고, 금고 등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천장산과 중랑천이 인접하여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실수요자와 중장년층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 내 천장산 산책로 연결 통로를 설치하여 천장산의 녹음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삶, 도심 속에서 누리는 힐링 라이프가 실현된다.
입지적으로는 단지 인근 코스트코,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실거주 만족도를 높인다. 여기에 카이스트, 경희대, 한국외대, 한예종, 그리고 도보권 내 초·중·고교까지 포함한 명품 교육 환경이 형성되어 있어 교육 수요층의 선호도도 높다.
단지는 이문·휘경·청량리 일대 13,000세대 규모의 재개발 중심에 위치한 핵심 입지로, 향후 이문휘경뉴타운 개발과 홍릉 바이오 클러스터 특구 조성(예정) 등 대규모 개발 계획이 더해지면서 미래 가치 역시 뚜렷하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외대앞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청량리역을 통해 KTX, ITX, 광역버스는 물론, GTX-B·C노선(계획) 개통 시 수도권 전역으로의 접근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등 교통 인프라 개선도 예고돼 있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가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6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사전의향서 접수가 진행되며, 6월 23~26일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이번 단지는 이문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며, 국내 대표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았다. '아이파크'와 '자이'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프리미엄 브랜드의 합작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총 7개 동, 지하 4층~지상 4층, 총 152세대 중 일반 공급 134세대의 규모로 공급된다.
'모두의 기대가 모인 단 하나의 Super Main'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문 아이파크자이 3단지는 프리미엄 도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동대문구 이문로 174에 위치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