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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1년새 5배 랠리 뉴스케일 파워 ② AI 시대 SMR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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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 시장 장기 고성장 전망
적자에도 재무 안정성 합격점
단기 급등 따른 부담 지적도

이 기사는 6월 17일 오후 4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소형 모듈러 원전(SMR)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곳곳에 세워지면서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데이터센터가 '전력 먹는 하마'로 불릴 정도로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대규모 전력을 공급할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원자력 에너지 산업의 육성에 강한 의지를 보인 점도 SMR 업계에 호재로 꼽힌다.

전통적인 원자력 발전과 비교할 때 SMR은 다수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기존의 원자력에 비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에너지 수요자와 가까운 위치에 발전소를 세울 수 있다. 데이터센터 근처에 SMR을 구축해 에너지 수송을 위한 인프라를 세우는 데 발생하는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얘기다.

모듈러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원자력 발전소를 구성하는 각 부분을 공장 환경에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비용도 기존의 대규모 원자력에 비해 현저하게 낮다고 업계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발전소 건설 기간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를 가동하는 빅테크가 전력 공급을 받기까지 십 수년 동안 기다려야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SMR은 전통적인 원전에 비해 강점을 갖는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SMR을 연결해 규모가 큰 시설을 구축할 수도 있어 기존의 원자력 발전소와도 경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뉴스케일 파워 로고 [자료=블룸버그]

SMR 시장에 대한 낙관론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조사 기관에 따라 2024년 전세계 SMR 시장의 규모가 60억~75억달러로 파악됐고, 2032년 148억달러 선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각 기관의 전망치 평균을 기준으로 할 때 2025~2034년 사이 전세계 SMR 시장이 연평균 8.9%의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북미 지역의 시장이 빠른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미 2025년 북미 지역이 전세계 SMR 시장의 34%를 차지하며 성장을 주도하고 있고, 미국과 캐나다 정부의 지원이 관련 업체에 커다란 모멘텀을 제공한다.

원자력 모듈 [사진=업체 제공]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 5~10년 이내에 SMR이 상용화되는 시나리오를 점친다. 향후 수 년간 다수의 초기 프로젝트들이 상업적 규모로 실행 가능성을 입증한 뒤 범용화 단계로 이행할 것이라는 얘기다.

미국의 SMR 업체들 가운데 특히 뉴스케일 파워(SMR)가 기대를 모으는 데는 무엇보다 기술력이 앞서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업체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기술 인증을 최초로 받아 냈다.

루마니아의 로파워와 계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는 점도 월가가 뉴스케일 파워를 선호하는 이유다.

업체가 2025년 1분기 14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 아직 흑자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재무적인 안정성 측면에서 합격점을 줄 만 하다고 월가는 평가한다. 5억달러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고 있어 충분한 운영 자금을 손에 쥔 상태라는 얘기다.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과제도 없지 않다. 우선 2026년 중반까지 로파워의 최종 투자 결정을 이끌어내야 하고, 이후에도 새로운 상업적 고객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강세론자들은 로파워의 최종 승인이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자본집약적인 SMR 비즈니스의 특성 상 당장 적자를 내는 상황은 거쳐야 할 과정이라고 말한다. 이보다 1분기 매출액이 약 134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10배 가량 늘어난 한편 운영 손실 규모가 1년 전 4400만달러에서 3530만달러로 크게 줄어든 데 의미를 두는 모습이다.

업체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 뒤 주가가 22% 가까이 폭등한 이유도 재무 지표의 개선과 5억2140만달러에 달하는 현금 보유액 때문이라고 월가는 설명한다.

뉴스케일 파워 주가는 6월 둘째주에만 13%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원자력 에너지 생산력을 확대하는 한편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했다.

골드만 삭스는 보고서를 내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수요만으로도 2025~2030년 사이 전력 소비가 165%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태양광과 풍력, 수소 에너지의 경우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상승을 따라잡기 힘든 실정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앞으로 SMR의 역할이 확대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경계의 목소리를 내는 투자자들은 2030년까지 상업적 SMR의 실제 가동이 이뤄지기 어려운 가운데 현금 소진이 빠르게 발생하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낸다. 실제로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스케일 파워는 매년 1억달러 이상의 현금흐름을 소진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원자력 발전소 건축 비용이 날로 상승하는 상황도 부정적이라는 지적이다. 실제로 유타 주는 업체와 추진하기로 했던 SMR 프로젝트를 중단하기로 했다. 당초 30억달러로 예상됐던 비용이 약 100억달러로 늘어난 데 따른 결정이었다.

이와 관련, 업체는 원전 규모와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형태로 비용 구조를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밸류에이션 부담을 지적하는 의견도 나왔다. 뉴스케일 파워 주가는 6월16일(현지시각) 42.49달러에 거래를 종료했고, 장중 45.31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

업체의 주가는 최근 1년 사이 399.88%에 달하는 상승 랠리를 펼쳤다. 순이익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 중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만으로 주가가 고공행진 한 만큼 추격 매수에 나서기에는 부담이 작지 않다는 지적이다.

미국 경제 매체 CNBC의 매드 머니(Mad Money)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뉴스케일 파워의 성장 잠재력을 낙관하더라도 좀 더 나은 가격에 매입할 기회를 기다리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캐너코드 제뉴어티는 보고서를 내고 업체의 목표주가를 26달러에서 36달러로 하향 조정하며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종가 대비 15% 가량 하락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다만, 대차대조표 상 부채보다 현금 보유 규모가 더 크다는 점에서 재무 안정성이 강하다고 캐너코드는 전했다.

골드만 삭스는 업체에 대한 첫 분석 보고서를 내고 '중립' 투자 의견과 함께 12개월 목표주가 24달러를 제시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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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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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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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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