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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마칠 때 지지율 더 높일 것"

기사입력 : 2025년06월23일 20:59

최종수정 : 2025년06월24일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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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저녁 식사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를 서울 용산 대통령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며 민생 회복과 개혁 입법 추진을 위한 당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민주당 원내대표단의 말을 하나하나 새겨들으며 지금은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입법부와 행정부의 협업과 교감이 매우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한남동 관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단과 만찬에 앞서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6.23 [사진=대통령실]

이날 만찬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신임 원내지도부가 참석했으며, 이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진이 함께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당정 간의 호흡이야말로 성공의 밑거름"이라며 "시작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주권자인 국민들로부터 '세상이 달라졌다',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개혁 입법과 민생 입법의 완수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민생 회복과 경제 개선에 대한 당의 의지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과 대통령실 참모들, 민주당 김병기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신임 원내대표단이 함께한 저녁 식사는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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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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