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휴가철을 앞두고 응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정확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나생명은 임직원들의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 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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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라이나생명보험] 2025.06.24 yunyun@newspim.com |
교육 참가한 임직원들은 올바른 흉부 압박 방법 등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2023년부터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은 올해 133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은 본사 건물 내 모든 층에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돼 있어 임직원은 물론 방문객의 안전까지 고려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생명과 질병을 다루는 보험회사인 만큼 전 직원이 사회를 위한 응급 대응 역량을 갖추고 회사도 임직원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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