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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스라엘-이란 휴전 환영...관련국 외교적 노력 평가"

기사입력 : 2025년06월25일 18:32

최종수정 : 2025년06월25일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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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 발표
"합의 이행으로 조속한 긴장 완화 기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정부는 이스라엘과 이란이 지난 24일 무력 충돌 12일 만에 휴전에 합의한 것을 환영하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25일 발표했다.

정부는 성명에서 "정부는 이스라엘-이란 간 휴전 발표를 환영하며, 그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해온 미국과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사진=뉴스핌DB]

성명은 이어 "모든 당사국들이 금번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역내 긴장이 조속히 완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중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지속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스라엘과 이란은 미국의 중재로 상호 공습을 중단하고 휴전을 선언했다. 그러나 휴전 합의 이후에도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 2발을 발사하고 이스라엘이 이에 보복 공습을 하는 등 불안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open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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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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