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네이버, '부스트캠프 AI Tech' 8기 모집

기사입력 : 2025년06월27일 11:36

최종수정 : 2025년06월27일 11: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모델 구현 중심의 실전형 커리큘럼 제공
컴퓨터비전·자연어처리 등 분야별 프로젝트 운영
Pre-Course 도입으로 AI 학습 접근성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AI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부스트캠프 AI Tech' 8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27일,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오는 8월 14일까지 AI 엔지니어 양성 교육 과정인 '부스트캠프 AI Tech' 8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온 커넥트재단의 대표적인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으로, AI 분야에 특화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부스트캠프 AI Tech는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부터 실제 AI 모델 구현 및 서비스 적용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교육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까지 누적 1,560명이 본 과정을 수료하며 현업에서 AI 개발자로 역량을 쌓아왔다.

[사진=네이버]

8기 교육 과정은 올해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이론 학습과 실습을 결합한 단계별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올해부터는 'Pre-Course' 과정을 신설해, AI 기본 개념과 프로그래밍 기초를 사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예비 참가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선발된 300여 명은 먼저 AI Core 단계에서 AI 모델 개발에 필요한 기초 이론과 멀티모달 기반 기술 등을 학습하게 되며, 이후 AI Production 단계에서는 컴퓨터비전(CV), 자연어처리(NLP), 추천시스템(RecSys) 중 하나를 선택해 실제 서비스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최적화·경량화 과정을 포함한 전 과정은 실무 환경을 반영한 형태로 구성돼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준희 네이버 커넥트재단 리더는 "이번 부스트캠프는 실전 중심 교육을 통해 AI 기술 역량과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