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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니폼 모델로 선 손흥민... 英매체 "그 옷 입고 뛸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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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쏘니, 홍보 영상 속 단 2초 등장... "거취 알 수 없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2025-2026시즌 원정 유니폼 공식 발표에 도미닉 솔랑케, 페드로 포로, 제드 스펜스, 굴리엘모 비카리오 등과 함께 메인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 구단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1분 13초 분량의 유니폼 홍보 영상에서 손흥민은 단 2초간 등장한다. 그것도 마스크를 쓴 채 짧게 지나간다.

토트넘 구단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1분 13초 분량의 유니폼 홍보 영상속 손흥민. [사진=토트넘]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북런던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지만, 여전히 최신 유니폼 홍보의 중심에 섰다"면서도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실제로 경기에 나설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 구단 내부에서도 손흥민의 거취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이 공개한 새 유니폼은 'In Darkness We Dare(어둠 속에서도 우리는 감히 도전한다)'라는 문구를 내세웠다. 이는 구단 모토인 'To Dare Is To Do(도전하는 자만이 성취할 수 있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문장이다. 유니폼은 나이키가 제작했으며, 스텔스 전투기에서 영감을 받아 검은색을 바탕으로 날카로움과 속도를 강조한 디자인이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토트넘 원정 유니폼 메인 모델로 등장한 손흥민. [사진=토트넘] 2025.06.26 zangpabo@newspim.com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하지만 계약 종료까지 1년이 남은 지금이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복수 구단과 튀르키예의 페네르바흐체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페네르바흐체는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어 재회 가능성도 거론된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까지 8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 리그에선 7골에 그쳤다. 공식 경기 기준으로는 11골을 올렸지만 전성기 시절과 비교하면 확실히 임팩트는 줄었다. 시장 가치도 눈에 띄게 하락했다. 독일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란스퍼마르크트'는 손흥민의 현재 몸값을 2000만 유로(약 313억 원)로 평가했다.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3000만 유로였던 점을 고려하면 하락폭이 크다.

구단은 여전히 손흥민을 프랜차이즈 스타로 대우한다. 하지만 수익과 재건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다. 축구 재정 전문가 댄 플럼리는 "토트넘은 손흥민 이적료로 최소 4000만 파운드(약 739억 원)를 요구할 수 있다. 어쩌면 5000만 파운드(약 923억 원)를 부를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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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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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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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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