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기사입력 : 2025년07월01일 09:50

최종수정 : 2025년07월01일 09: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오는 4일까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 서구에 위치한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지원센터)는 지역 콘텐츠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 8월 개소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구성된 지원센터는 기업 전용 입주 공간을 비롯해 콘:라보 스퀘어, 프로젝트룸, 회의실,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전경.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5.07.01 gyun507@newspim.com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7년 이내 창업한 콘텐츠 분야 기업으로, 본사 또는 지사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기업이어야 한다. 대전 외 지역 기업의 경우 선정 후 3개월 이내 본사를 이전하는 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음악 ▲방송 ▲ICT 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콘텐츠 등 관련 업종이며, 개인사업자 및 예비창업자도 지원 가능하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12개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입주 기간은 기본 2년(개별입주실은 1년 계약) 후 매년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7년(개별입주실은 최대 2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기업은 지원센터 내 콘:라보 스퀘어, 회의실, 휴게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입주 기업은 월 10일 이상 센터에 출근해 입주실을 활용해야 하며, 센터에서 운영하는 행사와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신청은 이번 달 4일 오후 5시까지며, 진흥원 통합관리시스템에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8월 중 입주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콘텐츠산업육성팀으로 하면 된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