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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 2026학년도 동국대 수시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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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거인의어깨'는 교육 1번지 대치동에서 25년째 입시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는 입시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 25년간의 축적된 데이터와 다양한 입시경험을 통해 뉴스핌에 연재하는 '거인의어깨 입시컨설팅'은 김형일대표가 전국 수험생 및 그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바른 입시전략을 제시하는 입시칼럼입니다.

동국대는 올해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인재' 418명, 학생부종합전형 'Do Dream' 634명, '불교추천인재' 108명, '기회균형통합' 136명, '특수교육대상자' 8명,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면접형' 64명, '서류형' 87명, 논술전형 '논술' 293명 등 1,920명을 선발한다.

동국대 지원시 주의할 점은 '첨단분야 선정에 따른 모집단위 신설 및 입학정원 증원'으로 '의료인공지능공학과 38명, 지능형네트워크융합학과 23명, 융합환경과학과 50명, 에너지신소재공학과 68명', '광역화 모집단위 선발 확대'로 전년도의 '경영학과, 회계학과, 경영정보학과' 분리선발을 올해는 '경영대학 237명'으로 단과대학 모집을 하며, '(전년도) 바이오환경과학과'를 '(올해) 융합환경과학과'로, '(전년도) 식품생명공학과'를 '(올해) 식품바이오융합공학과'로, '(전년도) 융합보안학과'를 '(올해) 범죄학과'로 '모집단위명을 변경'하였고, '전년도' 'Do Dream과 Do Dream(소프트웨어)'을 '올해'는 'Do Dream'으로 '통합'했다.

동국대는 수시 여러 전형 중에서 '논술전형'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고,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평소 수능 성적이 잘 안 나오는 수험생들은 동국대를 전형별로 잘 파악하여, 적극적인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김형일 거인의어깨 대표.


◆ 동국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인재'

(1) '학교장추천인재'로 418명을 선발하는데,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소속(졸업)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고교별 8명 이내)이며,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3학기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우리 대학 학생부 반영 교과목 석차 등급이 10과목 이상 기재되어 있는 자이다.

(2) 전형방법은 '학생부교과 70%+서류종합평가 3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3) '인문계' '2025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경찰행정학부) 1.87~(불교학부) 3.13등급'이었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1.93등급, 교육학과 1.98등급, 사학과 2.01등급, 법학과 2.02등급, 사회복지학과 2.10등급, 정치외교학전공 2.11등급, 경제학과 2.12등급, 역사교육과 2.13등급, 행정학전공 2.15등급, 국어교육과 2.16등급, 영어영문학부 2.18등급, 식품산업관리학과/열린전공학부(인문) 2.21등급, 문화유산학과 2.23등급, 광고홍보학과/경영정보학과 2.24등급, 사회학전공 2.28등급, 국제통상학과 2.33등급, 철학과/경영학과/회계학과 2.35등급,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2.36등급, 일본학과 2.44등급, 지리교육과 2.51등급, 중어중문학과 2.53등급, 북한학전공 2.69등급'이었다.

(4) '자연계' '2025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약학과) 1.14~(물리학과) 2.65등급'이었고, '화공생물공학과 1.77등급, 생명과학과 1.93등급, 바이오시스템대학 1.95등급, 컴퓨터‧AI학부 2.00등급, 수학교육과 2.02등급, 의생명공학과/에너지신소재공학과 2.03등급, 화학과/바이오환경과학과 2.05등급, 정보통신공학과/산업시스템공학과 2.07등급, 시스템반도체학부/열린전공학부(자연) 2.11등급, 전자전기공학부 2.22등급,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2.24등급, 가정교육과 2.25등급, 건축공학부 2.28등급, 수학과/통계학과 2.33등급, 식품생명공학과 2.38등급, 건설환경공학과 2.40등급'이었다.

(5) 그리고 '영화영상학과 1.68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강북종로학원 성북에서 열린 2026 6월 모의평가 토대 수시,정시 지원전략 특집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입시 설명을 듣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2. 학생부종합전형 'Do Dream'

(1) 'Do Dream'로 634명을 선발하는데, 국내․외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다. (외국검정고시 합격자 제외)

(2) 전형방법은 '1단계(2.5/3.5/4배수): 서류종합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평가 3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 2.5배수-경영대학/컴퓨터‧AI학부, 3.5배수-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법학과/전자전기공학부/정보통신공학과, 4배수-나머지 전 모집단위)

(3) '인문계' '2025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역사교육과) 2.08~(중어중문학과) 3.84등급'이었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2.18등급, 경찰행정학부 2.22등급, 교육학과 2.30등급, 행정학전공 2.37등급, 광고홍보학과 2.44등급, 사회복지학과/국어교육과 2.45등급, 문화유산학과 2.46등급, 경제학과 2.48등급, 지리교육과 2.53등급,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2.58등급, 정치외교학전공 2.66등급, 북한학전공 2.74등급, 사학과 2.75등급, 철학과/법학과 2.84등급, 경영정보학과 2.93등급, 사회학전공 3.03등급, 경영학과 3.05등급, 회계학과 3.15등급, 식품산업관리학과 3.30등급, 일본학과 3.55등급, 영어영문학부/국제통상학과 3.58등급'이었다.

(4) '자연계' '2025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약학과) 1.31~(가정교육과) 2.89등급'이었고, '화공생물공학과 2.12등급, 화학과 2.13등급, 에너지신소재공학과 2.14등급, 생명과학과/의생명공학과 2.22등급, 수학교육과 2.28등급, 컴퓨터‧AI학부 2.30등급, 전자전기공학부 2.34등급, 물리학과 2.36등급,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2.37등급, 정보통신공학과 2.38등급, 식품생명공학과 2.48등급, 통계학과 2.54등급, 산업시스템공학과 2.57등급, 건축공학부 2.59등급, 수학과 2.61등급, 바이오환경과학과 2.69등급, 건설환경공학과 2.76등급'이었다.

(5) 그리고 '연극학부 3.29등급, 영화영상학과 3.81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강북종로학원 성북에서 열린 2026 6월 모의평가 토대 수시,정시 지원전략 특집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입시 설명을 듣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3. 학생부종합전형 '불교추천인재'

(1) '불교추천인재'로 108명을 선발하는데, '일반'은 국내ㆍ외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외국 검정고시 합격자 제외)로서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사찰(포교당 포함) 주지스님 또는 소속(졸업) 종립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대한불교조계종 신도인 자이고, '불교학부(승려)/문화유산학과(승려)'는 국내ㆍ외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외국 검정고시 합격자 제외)로서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하는 자(①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 대한불교조계종 재적 승려, ② 2025년 9월 대한불교조계종 승적취득 예정자, ③ 우리 대학 입학 후 대한불교조계종 승려가 되고자 하는 자)이다.

(2) 전형방법은 '1단계(2/3배수): 서류종합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평가 3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 2배수-불교학부/불교학부(승려), 3배수-나머지 전 모집단위)

(3) '인문계' '2025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 2.21~(문화유산학과(승려)) 4.89등급'이었고, '경찰행정학부 2.22등급, 통계학과 2.40등급, 행정학전공 2.54등급, 광고홍보학과 2.61등급, 문화유산학과 2.69등급, 경영학과 2.73등급, 정치외교학전공 2.75등급, 경영정보학과 2.85등급, 국제통상학과 2.86등급, 경제학과 2.94등급, 회계학과 3.06등급, 법학과 3.15등급, 불교학부 3.60등급, 영어영문학부 3.63등급, 중어중문학과 3.64등급, 사회복지학과 3.74등급, 불교학부(승려) 4.78등급'이었다.

(4) '자연계' '2025학년도 합격자 평균 내신성적'은 '(화공생물공학과) 2.28~(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3.21등급'이었고, '건축공학부 2.58등급, 산업시스템공학과 2.70등급, 바이오환경과학과 2.72등급, 전자전기공학부 2.73등급, 시스템반도체학부 2.90등급, 식품생명공학과 2.91등급, 정보통신공학과/컴퓨터‧AI학부 2.94등급, 건설환경공학과 3.00등급'이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8일 오후 서울 성북구 강북종로학원 성북에서 열린 2026 6월 모의평가 토대 수시,정시 지원전략 특집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입시 설명을 듣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4. 논술전형 '논술'

(1) '논술'로 293명을 선발하는데, 국내ㆍ외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외국 검정고시 합격자 제외)로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갖춘 자이다.

(2) 전형방법은 '논술 70%+학생부교과 20%+출결 1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자연계열/컴퓨터‧AI학부'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 '경찰행정학부'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 '약학과'는 '국어, 수학, 영어, 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 '공통'으로 '한국사 4등급이내'이다. (단, '자연계열'은 '수학 또는 과탐 1개 이상 포함', '컴퓨터‧AI학부-인문'은 '수학 포함', '컴퓨터‧AI학부-자연/약학과'은 '수학 또는 과탐 1개 이상 포함')

(3)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은 영어지문 없이 3개 문항, 시간 100분, 국어교과, 사회(역사/도덕 포함)교과, 한국사로 고교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이해력,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등 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통합교과형 논술', '자연계열'은 3개 문항, 시간 90분, 수학교과로 고교교육 과정의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도 및 적용 능력 등을 평가하는 풀이과정 중심의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2026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행일인 4일 오전 서울 금천구 금천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답안지를 작성하고 있다.2025.06.04 pho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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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노소영에 9440억 지급" 판결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법원이 '세기의 이혼'이라고 불리는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재산분할금으로 9440억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24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등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양측의 법적 다툼이 시작되고 9년 만에 나온 결론이다. 파기환송심에서 가장 큰 쟁점 중 하나는 SK주식을 분할 대상으로 인정할 지 여부와 '재산분할 기준 시점'이었다.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인정하면서 분할 대상으로 판단했다. 재산분할 비율은 노 관장 3분의 1, 최 회장 3분의 2로 정했다.  다만 재판부는 분할 대상 주식의 가액을 산정하는 시점은 이혼소송의 사실심(항소심) 변론 종결일인 2024년 4월16일, SK 주가가 약 16만원대였을 당시를 기준으로 책정했다. 항소심 변론종결일 이후부터 파기환송심 변론종결일(2026년 6월 26일) 사이 SK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이는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반소피고(최태원)의 보유 주식이 부부공동재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 회장 보유 주식의 가치 상승에 최 회장의 경영적 기여가 있음을 고려했다"고 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대법원 환송판결과 같이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재판부는 "노태우 지원금 300억원은 최 회장 보유 주식의 형성이나 가치 유지에 대한 노소영의 기여나 재산분할비율 산정에서 참작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금 944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아울러 최 회장이 혼인관계 파탄 전 경영권 유지와 경영활동 일환으로 친인척에게 증여한 주식은 분할 대상 재산에서 제외했다.  이날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은 입장문을 통해 "약 20년에 가까운 혼인 해소 과정에서 작년 대법원 판결로 이혼이 확정되었고 오늘 재산분할의 파기환송심 판결이 있었다"라며 "최태원 회장은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송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판결에 대한 구체적 입장은 판결문을 면밀히 검토한 뒤 말씀드리겠다"며 재상고 의사를 밝혔다. 노 관장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988년 결혼해 세 자녀를 뒀지만 파경을 맞았다. 지난 2015년 최 회장이 혼외 자녀 소식을 언론에 알리고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이혼 소송 1심 재판부는 2022년 12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이후 2024년 5월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1조3808억원, 위자료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국내 이혼소송 사상 최대 규모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같은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7-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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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내대표 멱살잡이 소동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이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둘러싼 내부 충돌로 혼란에 휩싸였다. 상임위원회 배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혼란이 연출됐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24일 원내대책회의에 불참한 가운데 정희용 사무총장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당사자로 지목된 권영진 의원은 이후 입장문을 내고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들께 부끄럽고 한편으로 동료 의원으로서도 참담한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권영진 의원이 전날 오후 국회 원내대표실을 찾아 상임위 배정 문제를 두고 정 원내대표에게 강하게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원내대표실 밖 취재진에게 들릴 정도로 고성이 오갔고, 멱살잡이 등 물리적 충돌도 발생했다. 권 의원은 당초 정보위원회 배정을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행정안전위원회 간사로 배정되자 원내지도부에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임위 배정 과정에서 의원들의 희망 상임위와 전문성, 선수 등을 반영하는 기준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4 mironj19@newspim.com 정 사무총장은 "상임위 배정에 불만을 품은 의원이 항의하는 과정에서 급기야 한 의원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았고, 이를 말리던 전임 원내대표의 멱살까지 잡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의와 물리적 행위는 분명히 구분돼야 한다"며 "폭력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정 사무총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당원들께서는 훼손된 참정권을 되찾기 위해 거리에서,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며 "이때 우리 당은 품격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그러면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정 사무총장은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당의 명예와 품위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02차 본회의에서 신동욱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2026.07.23 jk31@newspim.com 그는 회의에 불참한 정 원내대표를 향해서도 "지금 우리 당에는 원내대표님의 리더십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흔들림 없이 대여 공세를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도 이날 성명을 내고 "항의와 폭력은 다르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등 당내에서 발생한 폭력적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국민의힘에서 치열한 이견과 항의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물리력을 행사하는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이어 "상임위원회 배정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면 대화와 당내 절차로 해결했어야 한다"며 "자신의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것은 책임 있는 국회의원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도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한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원내부대표단은 "국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받드는 국회에서, 그것도 당 원내대표의 멱살을 잡는 폭력 사태가 발생한 것은 참담함을 넘어 당의 품격과 국회의 권위를 무너뜨린 전대미문의 오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를 만류하던 전임 원내대표까지 멱살을 잡았다는 사실은 묵과할 사항이 아니다"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단은 이번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 = 뉴스핌 DB] 논란이 확산되자 권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사과 입장문을 보냈다. 권 의원은 "어제 원내대표실에서 행한 저의 언행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 저의 부족함이고 잘못이었다"고 밝혔다.그는 "이로 인해 정점식 원내대표님께 큰 결례를 범하고, 리더십에 상처를 드렸다"며 "저의 불찰과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이 사실을 접하고 실망과 참담함을 느끼셨을 동료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국민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oneway@newspim.com 2026-07-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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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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