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중견련 '2025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신청 접수

기사입력 : 2025년07월02일 11:46

최종수정 : 2025년07월02일 11: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월 30일 접수 마감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서 수여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2일 '2025 중견기업 성장탑' 포상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성장탑'이란, 지난 2019년 신설된 중견기업계 자체 포상이다.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우수 중견기업 롤모델을 발굴, 기업가정신을 확산하고, 성장사다리 선순환의 가치를 환기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CI [사진=한국중견기업연합회]

동신툴피아, 에쓰푸드 등 12개사가 수상했던 2019년을 시작으로, ▲2020년(7개사) ▲2021년(6개사) ▲2022년(6개사) ▲2023년(14개사) ▲2024년(8개사) 등 지금까지 총 53개 중견기업이 수상했다.

기업가정신, 기술 혁신, 신성장 동력 발굴, 사회적 책임 등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수상 기업을 선정, 올해 11월 '제11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성장탑'을 수여한다.

수상 기업은 중견련 추천에 따라 '내수 중견기업 수출 전환 지원단',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등 정부 지원 사업과 '탄소중립 에너지 안전진단 컨설팅' 등 중견련-전문기관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800만여 개 중소기업에서 5868개 중견기업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은 가히 불가능에 가까운 성취로, 나날의 치열한 경쟁을 돌파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결과다"며 "수십 년 격동의 역사를 관통해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기반을 다져 온 중견기업인들의 사명감과 헌신의 경로를 재조명하는 헌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중견기업 성장탑' 신청은 이메일과 우편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견련 및 중견기업 정보마당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poemseo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