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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경주·밀양·강원도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 발령

기사입력 : 2025년07월14일 20:05

최종수정 : 2025년07월14일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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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와 독도에 강풍주의보, 동해중부안쪽 먼바다 풍랑경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강원도 일부 지역과 경상북도 경주, 경상남도 밀양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강원도 일부 지역과 경상북도 경주, 경상남도 밀양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사진=기상청]2025.07.14 dedanhi@newspim.com

기상청은 14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하여 강원도(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강원북부산지), 경상북도(경주), 경상남도(밀양)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울릉도와 독도에 강풍주의보를, 동해중부안쪽 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 동해중부앞바다,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경북 경주는 오후 5시부터 현재까지 5~20mm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15일까지 10~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체,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금류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와 함께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와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 ▲저수지 붕괴 및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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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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