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날씨

속보

더보기

[오늘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 비...낮 최고 기온 32도

기사입력 : 2025년07월17일 06:30

최종수정 : 2025년08월20일 19: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비 그친 후 습하고 더운 날씨 지속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비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 대부분이 흐리고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목요일인 1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사진은 비가 내리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DMC문화공원 인근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모습. 2025.07.16 choipix16@newspim.com

비가 그친 후에는 높아진 습도로 인해 낮 최고 체감 온도가 30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0~150㎜(많은 곳, 경기 남부 200㎜ 이상) ▲서해 5도 10~40㎜ ▲강원 내륙·산지 50~100㎜(많은 곳 강원 중·남부 내륙 150㎜ 이상) ▲강원 동해안 5~40㎜ ▲충청권 50~150㎜(많은 곳 200㎜ 이상) ▲전라권 30~100㎜(많은 곳 150㎜ 이상) ▲경상권 30~100㎜ ▲제주도 20~60㎜다.

아침 최저기온은 21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2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4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울산 24도 ▲제주 2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1도 ▲부산 30도 ▲울산 30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calebca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