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GAM]시멘트와 쇄석 시장의 '스타' AMRZ ① 고수만 아는 숨은 진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위스 홀심에서 분사 및 독립 상장
북미 지역 시멘트 시장 1위
데이터센터 포함 신규 수주 봇물

이 기사는 7월 16일 오후 3시3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인공지능(AI)과 최첨단 IT 기술이 뉴욕증시의 상승 기류를 주도하는 가운데 투자은행(IB) 업계가 시멘트와 쇄석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종목에 강세론을 쏟아내 관심을 끈다.

월가의 조명을 받는 업체는 앰라이즈(AMRZ:SWX)로, 북미 최대 규모의 시멘트 생산 업체이자 건설업에 사용되는 쇄석 분야의 선두 기업이다. 이와 함께 업체는 대형 상업용 지붕 사업도 운영한다.

앰라이즈는 스위스의 건축 자재 업체인 홀심(Holcim)으로부터 분사하면서 탄생한 기업이다. 시멘트 생산 과정에 탄소가 다량 배출되기 때문에 환경 문제에 민감한 투자자들 사이에 매수 심리가 저하되자 홀심은 북미 지역의 사업 부문을 분사하기로 결정했고, 2023년 6월 앰라이즈의 별도 법인 설립이 추진됐다. 로이터를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핀오프가 완료된 시점은 2025년 6월23일이다.

2025넌 5월 홀심은 연례 주주총회에서 앰라이즈의 독립 상장을 공식 결의했고, 6월 스위스증권거래소와 뉴욕증권거래소에 앰라이즈가 별도로 상장됐다.

뉴욕과 스위스 증시에서 동시 상장한 업체는 종목코드 'AMRZ'로 거래되고 있고, 법적 본사는 스위스 추크(Zug)에 소재하지만 운영 본사는 미국 시카고에 자리잡고 있다.

앰라이즈의 비즈니스는 크게 건자재와 외장재 등 두 개 부문으로 나뉜다. 건자재 사업 부문에서는 시멘트와 쇄석, 레디믹스 콘크리트, 아스팔트 등을 생산하는데 총 18개 시멘트 공장과 141개 터미널, 269개 레디믹스 공장과 462개 쇄석 채굴장, 50여개 아스팔트 시설을 운영한다.

외장재 사업 부문은 상업용 지붕제와 단열재, 방수재, 접착제, 테이프, 실런트 등을 생산하고, 북미지역 2위 상업용 지붕 업체로 꼽힐 정도로 비즈니스 규모가 크다.

앰라이즈 주가 추이 [자료=업체 제공]

건설업 종사자가 아니면 익숙하지 않지만 시멘트 부문의 원셈(OneCem)과 에코플래닛(ECOPlanet), 맥스셈(MaxCem), 콘크리트 부문의 에코팩트(ECOPact), 다이나맥스(DYNAMax), 덕탈(Ductal), 지붕재 부문의 엘리베이트(Elevate), 듀로라스트(Duro-Last), 젠플렉스(GenFlex), 가코(Gaco), 단열재 부문의 엔버지(Enverge) OX, 엔지니어드 프로덕트(OX Engineered Products) 등이 모두 앰라이즈의 대표 브랜드다.

월가가 뉴욕과 스위스 증시에 독립 상장 한 달 사이 앰라이즈에 강세론을 쏟아내는 데는 각 사업 부문의 시장 입지가 탄탄하고, 강력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앰라이즈의 자재로 건축한 덴버의 유니온 스테이션 [사진=업체 제공]

주요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앰라이즈는 북미 지역 시멘트 시장 1위에 랭크됐고, 상업용 지붕 부문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쇄석 시장에서는 85%에 달하는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인프라와 상업용 건물 및 주택 건설 전 분야에 걸쳐 제품과 자재를 공급하고, 신축과 유지 보수 시장에서 각각 56%와 44%의 점유율을 차지한 업체는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움직임이다.

투자은행(IB) 업계는 북미 지역의 인프라 개선과 대규모 재정 투입이 앰라이즈에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프라 투자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

주택 시장 부문에서도 성장 동력은 강하다. 미국 신규 주택 공급 부족 사태와 노후 인프라 보수 등 구조적인 수요가 매출 성장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AI 섹터와도 무관하지 않다. 앰라이즈는 AI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신규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그 밖에 첨단 제조 공장과 친환경 리모델링 등 새로운 시장 기회가 꾸준히 이어지는 모양새다.

소재의 대다수를 북미 지역 내에서 직접 조달하기 때문에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와 무역 장벽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점도 월가가 앰라이즈의 투자 매력으로 꼽는 부분이다.

야망(ambition)과 상승(rising)의 합성어인 앰라이즈는 향후 수 년간 실적을 낙관한다. 미국 투자 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업체는 2028년까지 연간 5~9%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세웠고, 세전 현금흐름을 10% 가량 확대하는 동시에 이익률을 꾸준히 늘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열린 투자설명회에서 업체는 2028년 말까지 연평균 5~8%의 매출 성장과 EBITDA(법인세, 감가상각, 이자 차감 전 이익) 성장률 8~11%를 이룬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잉여현금흐름(FCF)은 2024년 17억달러에서 향후 3년간 연평균 20억달러, 누적 80억달러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성장률은 업계 최고 수준이다. 홀심의 사업 부서로 소속돼 있을 때와 달리 독립된 기업으로 비즈니스를 추진할 때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기업 분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기업공개(IPO) 만큼 투자자들 사이에 커다란 관심을 끌지 못하고, 앰라이즈가 AI를 포함한 화제성 테마주에 포함되지도 못하지만 스마트머니는 세 가지 유망한 사업 부문에서 강력한 시장 입지를 구축한 업체의 성장 가능성을 낙관한다.

사실 쇄석 시장은 오래 전부터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 선호 산업이었다. 시멘트는 물과 모래, 쇄석과 혼합해 콘크리트를 생산하는 소재로, 경기 민감도가 상당히 높다. 하지만 공급이 제한되고 수요는 꾸준하기 때문에 공급 업자들에게 유리한 시장 구조를 제공한다.

환경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는 데다 지역 사회의 반대가 심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멘트 공장 허가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 앰라이즈의 시장 지배력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다.

업체는 최근 미국 미주리 주에 시멘트 공장을 신설해 연간 500만톤 생산 여력을 확보했다. 이는 북미 생산 규모의 20%에 해당하며, 미국 최대 규모다.

RBC는 보고서를 내고 "북미 시멘트 시장은 매력적이지만 지역 사회의 반감이 크고, 공급 부족이 심각한 상태"라며 앰라이즈의 추세적인 이익 성장과 주가 상승을 예고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업체의 얀 예니쉬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서도 커다란 기대를 건다. 58세의 젊은 수장은 지난 2011~2017년 스위스 업체 시카에서 시장을 앞지르는 성장을 이뤄냈고, 2017년 홀심의 CEO로 취임한 이후에도 우수한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

1만9000여명의 직원을 둔 앰라이즈는 주택 시장과 상업용 부동산 건설 경기 변동에도 인프라와 리노베이션 시장, 신규 제조 시설 수요에 힘입어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앰라이즈가 투자와 성장에 유리한 자본 구조를 갖췄다고 평가하며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강력한 현금 흐름 창출이 미래 기업 가치 상승을 예고하는 대목이라고 강조한다.

주택부터 산업 시설, 인프라에 이르는 광범위한 가치 사슬과 수직 통합 및 내재화된 비즈니스 구조, 여기에 견고한 재무구조와 리더십까지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 필요한 요건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