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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18일까지 많은 비...그친 후 다시 무더위

기사입력 : 2025년07월16일 17:48

최종수정 : 2025년07월16일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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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과 충남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16일 오후 5시 충남 태안과 서산, 보령, 홍성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오후 5시 현재 강수량은 20~60mm로, 17일까지 50~150mm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많은 곳은 200mm 이상 예측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저녁부터 강한 비가 예보된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6 choipix16@newspim.com

16일 밤부터 17일 사이 비 강도가 더욱 강해져 시간당 50~8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 18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이 비는 18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충남 남부내륙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한 바람도 불겠다. 16일 밤 충남서해안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를, 충남북부앞바다와 충남남부앞바다에는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충남서해안에는 순간풍속 70km/h(20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충남권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고지대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8일까지 낮기온은 평년(최고 28~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다만 비가 그친 후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또 17일부터 충남서해안과 일부 도심 지역으로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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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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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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