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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 호우주의보…하천 29곳·둔치주차장 4곳 통제

기사입력 : 2025년07월16일 18:16

최종수정 : 2025년07월16일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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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 최대 150㎜…서울시 안전관리 총력전
시·구청 인력 포함 총 3465명 비상근무 체제 가동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16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시가 도림천, 안양천 등 시내 29곳 하천과 둔치주차장 4곳에 대한 통제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이날 저녁부터 오는 17일 새벽 사이 시간당 최대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50~150㎜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저녁부터 강한 비가 예보된 16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6 choipix16@newspim.com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시는 강우에 대비해 재해우려지역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전 부서·기관에 공문을 내려 보냈으며 오후 4시 30분부로 '상황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 이에 시 인력 355명, 구청 인력 3110명이 1단계 근무에 투입됐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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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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