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송성문, 하영민 선수 이색 유니폼 선봬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프로야구팀 키움히어로즈의 이색 유니폼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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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보타닉 하우스에서 진행 중인 '히어로 워(HERO WAR) : 송사탕 vs 최상영민'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
키움히어로즈의 '히어로 워(HERO WAR) : 송사탕 vs 최상영민'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내야수 송성문 선수와 투수 하영민 선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굿즈를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두 선수의 별칭인 송사탕, 최상영민을 콘셉트로 제작한 굿즈는 유니폼을 비롯해 기념구,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송성문 플레이어 유니폼', '하영민 플레이어 유니폼' 등이다.
또 유니폼 전시, 포토부스 체험, 스탬프 미션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행사 기간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로 키움히어로즈의 응원봉과 응원봉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