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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美·日 알래스카 LNG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강관주 급등

기사입력 : 2025년07월23일 10:11

최종수정 : 2025년07월23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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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틸 18.65%, 이렘 14.98%, 동양철관 10.80%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3일 장 초반 강관업체 관련주가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일본이 액화천연가스(LNG) 합작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기준 하이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830원(18.65%) 오른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이렘(14.98%), 동양철관(10.80%), 넥스틸(6.18%), 세아제강(5.97%) 등도 상승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일본이 미국과 손잡고 알래스카 지역에 LNG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알래스카 북부의 천연가스를 남부 액화 시설로 운반해 가공한 뒤, 이를 태평양을 가로질러 아시아 등에 수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사업 규모는 440억달러(약 6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알래스카주 지도. [사진=USGS]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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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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