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카드

속보

더보기

스타필드에서 더 풍성하게 누리는 쇼핑 혜택...'스타필드 신한카드'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타필드 PLCC 최초 출시…스타필드 및 스타필드 시티 이용금액 10% 할인
출시 기념해 8월말까지 최대 14만원 캐시백·멤버십 전용 할인쿠폰 이벤트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는 국내 대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손잡고 스타필드 최초의 PLCC인 '스타필드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카드는 스타필드의 멤버십과 결합된 상품으로 스타필드와 신세계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쇼핑과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유용한 혜택을 담았다. 스타필드 이용 고객의 다양한 쇼핑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스타필드 신한카드는 스타필드(하남, 고양, 안성, 수원, 코엑스몰) 및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 이용 시 10%를 할인해준다. 스타필드 할인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 2만원,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 구간은 3만원, 120만원 이상인 경우 4만원까지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스타필드 수원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7.25 yunyun@newspim.com

또한 신세계 주요 계열사 이용 시 5%를 할인해준다. 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해 할인점(트레이더스,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편의점(이마트24), 온라인쇼핑(SSG.com, G마켓, 옥션), 스타벅스, 까사미아 등이 대상이다.

이에 더해 다양한 라이프 업종 이용 시에도 5%를 할인해준다. 반려동물 친화적인 스타필드의 특성을 반영해 동물병원 할인은 물론, 영화관(CGV, 메가박스), 배달앱(배달의민족, 땡겨요), 올리브영을 비롯해 스타필드 내 입점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스몹(Smob)'에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세계 계열사 및 라이프 영역 할인 서비스는 통합 할인한도가 적용된다.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 1만원,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은 2만원, 12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3만원까지 할인된다.

양사는 스타필드 신한카드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멤버십 전용 할인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8월 31일까지 스타필드에서 스타필드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 시 합산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4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행사월 이전 12개월간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의 경우, 5/10/100/200만원 이상 이용 시 5/7/10/14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기존 신한카드 이용 실적이 있지만 스타필드 신한카드로 스타필드에서 이용 이력이 없는 회원인 경우에는 동일한 합산 이용금액 구간별로 3/4/7/10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또한 각각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7% 멤버십 전용 할인쿠폰을 1매씩 스타필드 APP을 통해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동일하게 8월 31일까지다. 이 멤버십 전용 쿠폰은 스타필드 신한카드 소지 고객에게 매월 지급될 예정이며 할인 조건은 추후 변경될 수 있다.

스타필드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 7천원, 해외겸용(마스터) 2만원이다. 카드 발급은 스타필드 5개점에 위치한 신한카드 발급 데스크, 스타필드 테넌트(입점매장)의 온라인 QR,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 SOL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타필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출시한 이번 PLCC는 스타필드 이용 고객의 소비 및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고려해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양사가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스타필드를 찾는 고객들이 스타필드 신한카드로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