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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한국노총 찾아 "노동계와 정례적 소통…상생의길 열겠다"

기사입력 : 2025년07월25일 19:36

최종수정 : 2025년07월25일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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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수 지부장 고공농성 현장도 방문

[세종=뉴스핌] 이유나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후 노동계와 첫 소통에 나섰다.

김 장관은 25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그 어느 때보다 대내외 여건이 어렵고, 정년연장, 노조법 2・3조, 노동시간 단축, 산재공화국 탈피 등 수많은 노동 현안을 마주하고 있다"며 "노동과 함께 하는 성장, 사회통합을 견인하는 노동,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주권자의 명령이 현장에서 실현되기 위해서는 한국노총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방식의 토론과 대화를 통해 노동계와 정례적으로 소통하며,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김 장관은 이날 163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고진수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한국노총을 방문해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2025.07.25 yuna7402@newspim.com

 

yuna74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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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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