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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습지 완벽보전"… 이동환 고양시장, 람사르총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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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총장 "고양시, 세계적 모델"…장항습지 협력 확대 약속
고양시, UNDP·ADB·EAAFP·RSPB등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이동환 시장 "장항습지, 세계로…도시형 습지정책에 각국 주목"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시장이 아프리카 짐바브웨 빅토리아폴스에서 열린 제15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COP15)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27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4일간의 일정 동안 무손다 뭄바 람사르협약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포함해 장항습지의 국제적 가치와 시민참여형 보전정책을 소개하고 람사르 사무국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COP15 이클레이 도시 생물다양성 특별 세션에서 장항습지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사진=고양시] 2025.07.28 atbodo@newspim.com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이 무손다 뭄바 람사르협약 사무총장에게 장항습지의 국제적 가치와 고양시의 습지 보전정책을 설명하며, 람사르 사무국과의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사진=고양시]  2025.07.28 atbodo@newspim.com

뭄바 사무총장은 "장항습지 보전 사례와 드론을 활용한 신기술 정책을 인상적인 국제 모델로 평가하며, 생태관 운영성과가 국제 우수 사례로 소개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회 기간 중 이동환 시장은 UNDP와 아시아개발은행(ADB) 관계자들과 장항습지 보전전략 공유 및 공동사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ADB는 지난해 고양시 방문 이후 공동연구와 보전사업 참여 의사를 내비쳤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COP15에서 장항습지 우수사례로 드론을 활용한 철새 먹이주기를 발표했다. [사진=고양시] 2025.07.28 atbodo@newspim.com 유엔개발계획(UNDP) 참가부스를 방문해 습지보전에 대한 국제적 연대를 강조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왼쪽). [사진=고양시] 2025.07.28 atbodo@newspim.com
아시아개발은행(ADB) 던컨 랭과 습지 보전에 대한 국제개발협력을 논의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5.07.28 atbodo@newspim.com

25일에는 이클레이 도시 생물다양성 특별세션에서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참가해 드론 기반 AI 예방형 철새 관리, 자원순환형 먹이주기 등 고양시의 생태혁신 모델을 발표해 각국의 관심을 모았다.

국제협력 외교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RSPB)와 멸종위기 철새 보호 글로벌 연대 방안, 칠레 발디비아시와 시민참여형 생태 거버넌스 확대, 케이프타운 부시장과 도심형 습지 정책 공유 등 다양한 협력이 이어졌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과 세계습지센터네트워크(WWT)와는 국제 철새 네트워크 구축 및 생태교육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장항습지 생태관은 국제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세계 습지교육 거점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쉽(EAAFP) 사무국 대표 제니퍼 조지와 철새 이동경로 내 습지 보전을 위한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5.07.28 atbodo@newspim.com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RSPB) 니콜라 크록포트 최고정책관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논의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고양시] 2025.07.28 atbodo@newspim.com 고양특례시 장항습지 전경. [사진=고양시] 2025.07.28 atbodo@newspim.com

총회 기간 중 고양장항습지 홍보부스에는 2000여 명의 국제 NGO, 지방정부 전문가들이 방문해 드론 생태관리 시스템 및 시민참여 정책을 도시형 습지 보전 미래 모델로 인정받았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의 도심형 습지도시 실천이 세계적인 보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등 전 지구적 과제에 도시 차원의 해법을 제시하고 국제연대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환 시장은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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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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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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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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