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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재난약자 화재 예방 TF 출범…노후 아파트 안전 강화

기사입력 : 2025년08월04일 11:32

최종수정 : 2025년08월04일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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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돌봄 AI통합 콜센터로 24시간 지원
안전용품 보급 확대…1만7000세대 대상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노후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와 관련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재난약자 화재 예방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재난약자 화재 예방 주요 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재난약자 화재 예방 전담팀(TF)'은 3개 반 14개 부서·기관이 참여하며, 재난약자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월 1회 회의를 통해 부산시 실정에 맞는 취약시설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내용으로 ▲24시간 아이돌봄지원정책 강화 ▲노후 공동주택 전수조사 및 점검 ▲아동·시민 대상 안전교육 훈련 ▲홍보활동 ▲재난 약자 대상 안전용품 보급 ▲사회복지시설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8월 발표 예정인 범정부 종합대책에 맞춰 내실화할 계획이다.

부산시가 시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재난약자 화재 예방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재난약자 화재 예방 주요 대책을 추진한다. 사진은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5.04.28

'24시간 아이돌봄지원정책 강화'는 365일 24시간 언제나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아동돌봄 AI통합 콜센터'를 개설하고, 아이가 성장단계별 공백 없이 촘촘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정책으로 재정비한다.

아동돌봄 AI통합 콜센터를 내년에 구축하며, 야간시간(오후 10시~익일 오전 6시)대 취약계층의 아이돌보미 돌봄수당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야간돌봄서비스를 확대·시행한다.

취학 전 영유아에게는 주말·공휴일에도 돌봄이 가능한 '부산형 365 열린 시간제 어린이집'을 지난 1일부터 10곳으로 확대 운영했다.

내년에는 지역별 야간 보육수요를 반영한 야간연장 어린이집(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19:30~24:00 운영) 10곳 및 시간제 보육 제공기관(가정양육 6~36개월 영유아, 9:00~18:00 운영)도 10개반 이상 확대 운영하여 틈새 보육을 강화한다.

취학 아동에게는 공백없는 방과 후 돌봄을 위해 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방과후아카데미)의 야간보호 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연장 운영하는 등 야간돌봄기관을 26곳('25년)에서 58곳('26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노후 공동주택 전수조사 및 점검'으로는 재난약자 거주 비율이 높은 노후 공동주택 대상 전수조사 및 점검도 추진한다.

노후 공동주택 내 스프링클러 미설치 현황에 대한 세부조사를 오는 8월 말까지 추진한다. 또한, 관내 3천4곳에 해당하는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소방재난본부와 관할 구·군, 전기안전공사와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긴급 화재 안전 전수 점검도 8월 말까지 추진한다.

'아동·시민 대상 안전교육 및 훈련'을 위해 노후 아파트 인접 초등학교 및 화재우려 아파트 입주민 대상 안전교육 및 훈련도 추진한다.

노후 아파트 인접 초등학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중이며, 현재 252곳 중 208곳에 방학 전 교육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44곳은 2학기 개학에 맞춰 교육 예정이다. 화재 우려 대상 아파트 42개 단지를 선정해 입주민 중심 소방 훈련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대시민 홍보 강화'는 멀티 콘센트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인한 화재사례 및 대피 요령 등에 대해 대시민 화재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유튜브 등 가용매체를 적극 활용해 홍보활동도 강화한다.

'안전용품 보급' 부분에서는 총 1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5000세대, 내년 1만 2000세대, 총 1만 7000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멀티탭과 단독 경보형 연기 감지기를 보급한다.

지원대상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세대 중 먼저 노후 공동주택 거주 세대,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다세대, 단독주택 등 거주 취약세대 및 주택용 단독경보형 연기감지 경보기를 보급 세대 순으로 선정해 보급한다.

소방재난본부에서는 내년도 시범사업을 통해 노후 아파트 30세대를 대상으로 목재 방화문 설치사업을 추진해, 화재 초기 연기 및 열 차단을 통한 안전한 피난 대기 공간을 확보한다.

부산도시공사에서는 임대아파트 전 세대, 관리사무소, 복지관 등에 소화기를 지급하고, 10세대에 간이스프링클러를 시범 설치 예정이다. 앞으로도 연내 120세대 추가 설치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며, 내년에도 지속적 보급 예정이다.

'안전대책 실시'로는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사회복지관 34곳에 대해 관련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스프링클러를 설치한다. 어린이집, 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에는 하절기 시설 안전 점검과 연 1회 대피훈련 등을 추진한다.

또 소방, 전기, 가스 등 관련 분야 퇴직 전문인력을 활용해 재난 약자가 다수 이용하는 노인복지관 등에 대한 화재 예방을 위해 가칭 '화재예방안전기동단'을 내년부터 운영한다.

박형준 시장은 "화재로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이번 대책의 빈틈없는 추진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과 함께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통한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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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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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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