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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사관 기습시위 대진연 회원 3명 경찰 연행

기사입력 : 2025년08월05일 15:25

최종수정 : 2025년08월05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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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주장...집시법 위반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단 등을 촉구하는 기습 시위를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대진연 회원 3명은 5일 오후 1시께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단,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를 주장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옥외집회나 시위를 주최하려는 자는 신고서를 시위 전 48시간 전까지 관할 경찰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는 집시법 제6조를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calebca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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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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