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친환경 업사이클링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발생한 플라스틱 병뚜껑 3000여개를 모아 ㈜재작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진흥원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ESG 경영 실천 활동 중 하나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분리배출이 어려워 일반적으로 재활용되지 않는 병뚜껑을 모아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했다.
![]() |
플라스틱 병뚜껑 전달식. [사진=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2025.08.06 gyun507@newspim.com |
백운교 원장은 "일상의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과 사회공헌을 중심으로 ESG 경영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