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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장 초반 3200선 재진입…코스닥도 강보합

기사입력 : 2025년08월07일 09:36

최종수정 : 2025년08월07일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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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 매수세...외인·기관 '팔자'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며 장 초반 3200선을 넘어섰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40포인트(0.23%) 오른 3205.54를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56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 311억원을 순매도하는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2.11%), LG에너지솔루션(0.65%), 삼성전자우(1.23%), 현대차(1.19%), HD현대중공업(2.89%), 기아(0.98%)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2.32%), 삼성바이오로직스(-0.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1%), KB금융(-1.38%)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포인트(0.17%) 오른 804.85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72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7억원, 17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휴젤(6.36%), 파마리서치(0.50%) 등이 상승했고, 펩트론(-2.08%), HLB(-2.37%), 리가켐바이오(-1.81%), 삼천당제약(-1.36%), 에이비엘바이오(-2.09%) 등은 하락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에는 애플의 대규모 투자 소식에 따른 미국 나스닥 급등 효과 vs 트럼프의 반도체 100% 관세 부과 등 미국 발 상하방 요인에 영향을 받으면서, 애플 밸류체인 주를 중심으로 차별화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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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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