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 등 실시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식품안전솔루션 전문위탁업체인 세스코와 함께 지난 6일 대전공판장에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서는 ▲농산물 원산지 표시·식품위생 관련법 준수 여부 ▲작업장 청결상태 ▲설비, 시설관리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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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농협경제지주가 식품안전솔루션 전문위탁업체인 세스코와 함께 대전공판장에서 식품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협경제지주] 2025.08.07 plum@newspim.com |
농협경제지주는 안전한 농산물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공판장 식품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9개소 확대한 총 15개소(경제지주 11개소 및 지역농협 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공판장은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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