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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AI 효율화로 2분기 영업익 3,045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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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가입회선 3,000만 개 눈앞…MVNO 6분기 연속 20%↑
초고속 인터넷·IPTV 안정 성장…스마트홈 매출 2.7%↑
IDC 매출 5% 증가…데이터센터 운영 실적 확대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가 무선·스마트홈·IDC 사업 전반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 3,045억 원을 달성했다. 자원 재배치와 AI 기반 생산성 향상 등 효율화 전략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8일, LG유플러스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3조 8,444억 원, 영업이익 3,0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영업이익은 2.5% 증가했다. 회사는 자원 효율화, AI 활용 생산성 향상, 상품 차별화, 안정적 가입자 성장 등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2분기 마케팅비용은 단말기 판매량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5% 늘어난 5,401억 원을 기록했다. 서비스수익 대비 마케팅비용 비중은 19.2%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설비투자(CAPEX)는 3,933억 원으로 29.4% 감소했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무선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1조6,542억 원을 기록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모바일 서비스수익은 1조 5,856억 원으로 4.3% 늘었다. 전체 무선 가입회선은 2,991만 7,000개로 3,000만 개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회선은 898만 7,000개로 21.7% 증가하며 6개 분기 연속 20% 이상 성장했다. MNO(Mobile Network Operator) 해지율은 1.06%로 전년 대비 0.07%p 개선됐다.

스마트홈 부문(초고속 인터넷·IPTV)은 6,366억 원 매출로 전년 대비 2.7% 성장했다. 초고속 인터넷 매출은 3,022억 원(6.7%↑), 가입회선은 547만9,000개(4%↑)를 기록했다. IPTV 매출은 3,305억 원으로 전년과 유사했고, 가입회선은 3.3% 증가한 569만9,000개였다.

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EV충전사업 양도로 전년 대비 0.3% 감소한 4,277억 원이었다. 그러나 IDC 매출은 고객사 입주에 힘입어 5% 증가한 963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향후 복수 데이터센터의 시설·임차기업 관리까지 총괄하며 운영 실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최고리스크책임자(CFO·CRO)는 "구조적 원가 경쟁력 개선으로 2분기 연속 이익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며 "단통법 폐지 등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환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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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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