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오픈인프라데이즈서 클라우드 인재 찾는다

기사입력 : 2025년08월12일 10:45

최종수정 : 2025년08월12일 10:4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26일 서울 aT센터서 개최, VM 마이그레이션·머신러닝 세션 발표
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 개발·보안 직군 채용 상담 부스 운영
상세 채용 정보는 인재영입 웹페이지서 확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오는 2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오픈인프라데이즈코리아 2025'에 참가해 전 기술 직군을 대상으로 한 인재 확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픈인프라데이즈코리아는 오픈스택을 비롯한 다양한 오픈 인프라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주제로 한 연례 컨퍼런스로, 국내외 오픈소스 인프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 트렌드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이번 행사에서 가상머신(VM) 마이그레이션 전략, 카카오클라우드 쿠브플로우 환경에서의 데이터 분석 및 배포 자동화를 주제로 기술 세션을 발표한다. 또한 카카오클라우드 부스와 인재영입존을 운영해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개발, 보안 분야 실무 담당자와 참가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클라우드 로고. [사진=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재영입존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오픈인프라데이즈코리아 2025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채용 절차와 진행 중인 채용 공고 등 상세 정보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인재영입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경영부문장은 "오픈인프라데이즈코리아 2025를 통해 클라우드와 보안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과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