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신한은행이 12일 놀유니버스와 제휴해 'NOL 머니'에 신한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에게 최대 1만 2000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놀유니버스의 신규 서비스 'NOL 머니' 출시를 맞아 실시되는 것으로, 혜택은 첫 번째, 신한은행 계좌를 'NOL 머니' 충전 계좌로 등록할 경우 NOL 포인트 3000 포인트가 제공된다. 두 번째, 등록된 계좌에서 'NOL 머니'를 충전 후 첫 결제 시 NOL 포인트 2000 포인트와 땡겨요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셋째, 미션 상품인 SOL트래블 체크카드 및 적금에 가입할 경우 최대 4000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NOL 머니'로 결제 시 사용 금액에 따라 추가 포인트가 적립되며, 첫 결제 리워드로 NOL 포인트 1000 포인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뱅크' 또는 NOL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행 플랫폼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디지털 플랫폼과 협업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